[스크랩] [茶器의 미학②] 다기란 무엇인가? [茶器의 미학②] 다기란 무엇인가? ▲ 찻통 찻잔 다관(왼쪽부터) / 변희석 기자 다기(茶器)는 넓은 의미로는 차를 내는데 쓰이는 여러 종류의 도구를 말한다. 그러나 좁은 의미의 다기는 ‘찻물을 담거나 차를 우려내는 그릇’을 말한다. 기타 찻일에 쓰이는 다른 도구, 예를 들면 차를 올려.. 찻잔 속에 비친..... 2017.11.15
[스크랩] [茶器의 미학①] 향과 멋을담는 찻그릇 [茶器의 미학①] 향과 멋을담는 찻그릇 '차, 정신문화의 꽃' ▲ 잎차용다기. 다관과 찻잔 / 변희석 기자 인류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음료인 차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중의 하나이다. 중국에 기원을 둔 차는 육로와 해로를 통해 동양 각지와 유럽에 전래되면서 지역마다 .. 찻잔 속에 비친..... 2017.11.15
[스크랩] 피라칸사스 꽃이 나부끼는 토요일..... 창밖에는 피라칸사스 꽃이 나부끼고 Schubert 피아노 5중주 '송어'도 흐릅니다. 오늘은 저녘때 호정재에서 편하고 좋은 분들과 차회가 있는 날이자 그래도 마음이 더러는 가벼워지는 토요일....., 어제 대통령이 청와대 기술직 직원들과 함께 직접 배식 대기 줄에 서서 차례를 기다려 음식을 .. 찻잔 속에 비친..... 2017.11.15
[스크랩] 人(사람), 茶(차), 奏(주), 歌(가), 舞(무), 詩(시)가 함께한 昊汀齋(호정재) 무르읶은 봄날 오후, ‘昊汀齋(호정재)’ 마당에는 茶(차)가 있고, 奏(주)와 歌(가), 舞(무), 詩(시)가 함께하였다. 1.통키타 - 꿈앤꿈(호정재 '17.04.22) 폰에서는 아래주소를 클릭하시길... https://youtu.be/vl9Aigwd1YU 2. 동래학춤 -박소산, 황동하(호정재 '17.04.22) 폰에서는 아래주소를 클릭하.. 찻잔 속에 비친..... 2017.11.15
[스크랩] 걸명(乞茗)과 사차(謝茶) - 茶를 주심에 감사하며 얼마전 ‘고월간’님께 걸명(乞茗)하여 어제 업무차 부산에 온 '고월간'님을 사상 터미널 옆 식당에서 만나 2017년 중국대륙의 봄을 담은 ‘서호용정’을 받았다. 아주 고급은 아니지만 봄 향기를 듬뿍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차품이라고 겸손해 하지만 주는 정은 지극(至極)이다. 阮堂先生.. 찻잔 속에 비친..... 2017.11.15
[스크랩] `봄의 소리 왈츠`와 `보염패긴차`로 음력 3월 초하루 아침을 열었습니다. 환희와 생동감 오늘은 환희와 생동감이 넘치는, 경쾌하면서도 맑고 깨끗한 요한슈트라우스2세의 '봄의 소리 왈츠'와 '보염패긴차'로 음력 3월 초하루 아침을 열었습니다. 지난 일요일의 고찰순례 봉행에 차질이 없도록 한달간 고찰선정, 사찰안내서 작성, 여행자보험, 동참자 모집 등 준.. 찻잔 속에 비친..... 2017.11.15
[스크랩] 보이차의 쓴맛 여러분들은 쓴맛을 좋아하시는지요. 주변에서 보면 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극히 드뭅니다. 달고 감칠맛 나는 것들도 많은데 굳이 쓴맛을 좋아할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저는 좀 특이하지만, 쓴맛을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소염제처럼 지독하게 쓴맛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요, 은은하.. 찻잔 속에 비친..... 2017.11.15
[스크랩] 무애차 젓기 (擊拂法) -108번 무애차 젓기 (擊拂法) :108번 무애차(無碍茶) : 원효대사께서 백제 멸망(660년) 고구려 멸망(668년) 후 일어난 백제, 고구려 부흥군의 실패 등에 따른 백성들의 전란에 지친 심신과 부모형제자매를 잃은 백성들을 위무하기 위하여 농삿일 두레작업에서 탁배기를 큰 바가지에 따루어 돌려마시.. 찻잔 속에 비친..... 2017.11.15
[스크랩] 노동의 "일곱잔의 차"[칠완가] 노동의 "일곱잔의 차"[칠완가]| 좋은 글 마이산골진안숍(난진아) | 조회 122 |추천 0 | 2010.03.12. 19:41 『 일곱주발의 차노래 』 칠완다가 / 노동(盧同)- 당나라 말기의 시인 - - 走筆謝孟諫議寄新茶[주필사맹간의기신차] - 日高丈五睡正濃 (일고장오수정농) 軍將打門驚周空 (군장타문경주공) 口.. 찻잔 속에 비친..... 2017.11.15
[스크랩] 日 승려들의 조선 활동 / 정동주 차 이야기 日 승려들의 조선 활동 정동주 차 이야기 / 차이야기 2009/10/26 13:53 http://blog.naver.com/yoo60kr/20092071350 전용뷰어 보기 정동주의 茶이야기 <43> 日 승려들의 조선 활동 -------------------------------------------------------------------------------- 조선과의 외교를 담당했던 일본 승려들의 활약상은 조선왕조.. 찻잔 속에 비친..... 2017.11.15
입춘대길(立春大吉)|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크게 길하여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고, 부모는 천년을 장수하시고 자식은 만대를 넘어 무한대까지 번영하며, 산처럼 오래살고 바다처럼 재물이 쌓이길 기원합니다. _()_ 어제 입춘다회시 다우인 시우담님이 써준 입춘방을 현관문에 붙이고 ..... 시우담님은 천태.. 찻잔 속에 비친..... 2017.02.23
[스크랩] [옴부즈맨] “일본색 짙은 차문화 모두 책임느껴야” 지허스님 차 논쟁[여연스님.최성민]|우리들의 이야기 조계산 | | 조회 12 |추천 0 | 2013.11.03. 10:04 http://cafe.daum.net/Jogyesa/LxJA/4 '지허스님의 차'에대한 여연스님의 글을 다시 최성민님이 답하신 글..| 문/답 ━ 우리 茶 최성림 | 조회 219 |추천 0 | 2003.04.02. 07:57 // '지허스님의 차' 책에 대한 여연스.. 찻잔 속에 비친..... 2017.02.23
[스크랩] 정조 다례(正朝 茶禮) 원조 다례(元朝 茶禮) 정조 절향(正朝 節享) 원조 절향(元朝 節享) 조선국 대한국 역사 전체보기목록열기 (26220) 목록열기 스크랩 엮인글 정조 다례(正朝 茶禮) 원조 다례(元朝 茶禮) 정조 절향(正朝 節享) 원조 절향(元朝 節享) 삭망(朔望) 탄일(誕日) 다례(茶禮), 영절(令節) 절향(節享), 기신(忌辰) 기신제(忌辰祭) http://blog.naver.com/msk7613 김민수 님의 글 중에서 전재 ...... 인시(.. 찻잔 속에 비친..... 2017.02.23
연무와 매화향에 취히여 말차와 자닮황차로.... 연무따라 세상살랑 놓아버리고, 매화향에 취하여 말차와 자닮황차로.... 정월이니 입학다완에..... 아껴서 마시는 자닮황차 매화꽃과 봉오리, 잔을 들고 聞香합니다. 열탕으로 향을 툭 틔웁니다. 찻잔 속에 비친..... 2017.02.23
매화로 새벽을 깨우고, 목책철관음으로.... 새벽 3시 반(1월 23일 월요일) 집뒤 관음사 새벽예불 가기전 매화를 문향하고..... 분홍빛 묵전요 찻잔에 담긴 매화와 봉오리 열탕으로 봉오리 향도 툭 틔워서..... 매화차로 새벽을 열었다. 새벽예불과 기도후 관음사에서 5분거리인 집에오니 06시, 목책철관음을 3등장을 꺼냈다. 1976년 여름 .. 찻잔 속에 비친..... 2017.01.26
[스크랩] 섣달 보름날, 우리집 뒷산에도 매화가 피었길래...... 섣달 보름날인 어제 저녁때쯤 집뒷산 산책로에 추위속에서도 꽃을 피우고 있기에 전지해야할 만한 가지를 집으로 데려와서..... 07년에 구입해 두었던 03년 이무쇄청모차를 우립니다. 봉오리 3개를 따 넣어 매화차를 우립니다. 추위 속에서 응축된 맑은 기운으로 피어나는 꽃이니 만큼 묘.. 찻잔 속에 비친..... 2017.01.26
[스크랩] 새식구가된 다기들과 며칠전 '人&人 바르다' 신년다회에서 가져온 금잔옥대(제주 향수선) 며칠전 새식구가 된 예인요 월인님 분청토 회령유 다완, 2016년 10월 가마 며칠전 새식구가 된 오야재 청화호에 대홍포를 우리고 한달전쯤 새식구가된 주니 사정호에 1996년 하관차창 생차 반선간차를 우려보고.... 80년.. 찻잔 속에 비친..... 2017.01.26
[스크랩] 2017년 첫날 말차와 목책철관음 두등장 2016년 마지막 일출(2016년 12월 31일 07:33 부산 다대포) 일본 말차제다원중 후쿠시마 원전 사고지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서 맘편한 후쿠오카현 야메시 星野製茶園[호시노 제다원]의 최상급 말차 星授(성수)보다 1.7배 정도 가격이 더하는 星野製茶園[호시노 제다원]의 한정품인 &#23453;授(.. 찻잔 속에 비친..... 2017.01.26
병신년 막바지 12월 셋째 주말에.... 요즘의 썩는 냄새와 삿된 기운을 날려 보내려 침향편을 전기 훈향로에 올려 훈향합니다. 그래도 햇살은 가득한 주말 오후 청와보살과 찻자리를 같이합니다. 요즘 인구에 회자되는 것들 보다야 훨씬 나아보입니다. 보살님들이 취하는 유희좌(遊戱坐)로 앉아서 한소식을 전하는데, 탐진치.. 찻잔 속에 비친..... 2016.12.17
香煙(향연)의 煙舞(연무)와 함께..... 연지(蓮池)에는 여름인지 금와보살이 양산을 쓰고 있는데, 시절도 하 수상한지라....., ‘종이에 붓을 내리면 비바람이 놀라고, 시가 이루어지면 귀신도 감읍(感泣)한다.[筆落驚風雨 詩成泣鬼神]’는 주선(酒仙) 이태백(李太白)도 이제는 아예 술통을 베고 누워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그래.. 찻잔 속에 비친..... 2016.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