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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봉은사 -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교구본사 순례(3월 31일)

이하 조계사 사단지원팀 화선지 200매에 조계사인 날인중 이하 봉은사 '殿(전)'자의 왼삐침을 곧게 내려 누른 점이 특이하고, 세간에서는 이 글씨체를 "童子體(동자체)"라고 부르기도 하는 위 <板殿(판전)>이라는 편액은 秋史 金正喜(추사 김정희)가 세상을 떠나기 3일전에 쓴 마지막 글..

[스크랩] 묘관음사 - 대불련 부산동문회 3월 찾아가는 월례법회

3월 찾아가는 월례법회 묘관음사(妙觀音寺) 2018년 3월 18일(일) 한국 대학생 불교연합회 부산동문회 묘관음사(妙觀音寺)는 고려 말 태고(太古) 보우 선사(普愚禪師)가 중국의 석옥 청공 선사(石屋淸控禪師)로부터 임제종의 정통 법맥을 이어받은 후 청허당(靑虛堂) 휴정(休靜)과 환성(喚醒) ..

금요일(3월 16일) 늦은 밤 유희좌의 청와보살이 빈자리를 채우니.....

통도사 서운암 옻칠 다완에 말차로 불금의 밤을 식히고..... “말차를 마실 때는 항상 둥근 다완을 우주로 생각하고 경앙하는 마음으로 두 손으로 받쳐들어야 한다. 또 다완속에 담긴 말차의 색이 푸르른 것은 하늘로 여기고, 크고 작은 기포는 밤하늘의 별빛으로 생각하라. 그래서 그 하..

무술년 정월 방생법회-고심정사, 아란야절(삼천포 유람선상, 해안절경, 창선삼천포대교)

이하 고심정사 정월 대보름 방생법회 3월 2일(음 1월 15일) 수미르공원 ‘수미르공원’은 중앙동 연안 여객 터미널에서 세관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공원으로 ‘수미르’는 한자어 ‘물 수(水)’ 자와 ‘용(龍)’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 ‘미르’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이하 아란야절 방생법회 3월 3일(음 1월 16일)방생 적석도인의 칠종방생 적석도인(赤石道人)은 다음의 일곱 가지 경우에는 꼭 방생을 하라고 권하고 있다. 첫째는 자식이 없는 사람은 반드시 방생하라. 求子孫者放生(구자손자방생) 세상 사람이 자식을 얻고자 약 먹기에 힘을 쓰나 한 평생을 먹더라도 효험을 보지못하는 자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병이 있거든 약을 먹고, 자식이 없거든 방생하라.'고 권한다. 천지의 큰 덕은 태어남이다. 진실로 남의..

[스크랩] 화엄세계가 펼쳐진 통도사 - 제47회 화엄산림 대법회

제47회 통도사 화엄산림 대법회 2561(2017). 12. 18. ~ 2562(2018. 01. 16.) 1월 15일 저녁예불후 봉행된 법성게 동영상 / 법주 통도사 주지 영배스님 大方廣佛華嚴經(대방광불화엄경) ‘大(대)’ 모든 존재가 다 같이 크고 위대하다. ‘방(方)’ 천지만물이 모두 방정하며 여법하다. ‘광(廣)’ 모든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