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 하루 - 김경렬>
승학산 기슭인 아파트(당리 반도보라)뒤에 경칩이 되어서야 매화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아파트 뒤 또 다른 한 그루 청매입니다.
驚蟄(경칩), 뒷산에서 보듬어온 매화가지, 매화향 담은 말차로 새미골 기억속 모자리배미에서의 새참 막걸리를 대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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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백팔고찰순례단
글쓴이 : 청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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