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龍蛋壺에 우린 봉황단총 송종 청향으로 시원하게....

우리집 거실 산세베리아가 꽃을 피웠는데 향기가 시원합니다.

봉황단총 송종의 청향으로 입안을 시원하게 합니다.

 

포대화상의 감로수도 시원합니다.

              我有一布袋(아유일포대) 나에게 한 포대가 있으니 
       虛空無罣碍(허공무가애) 허공에 걸림이 없어라. 
       展開邊宇宙(전개변우주) 열어 펴면 우주에 두루하고 
       入時觀自在(입시관자재) 오므리면 관자재로다.

       彌勒眞彌勒(미륵진미륵) 미륵 참 미륵이 
       分身千百億(분신천백억) 천백 억의 몸으로 나투어 
       時時示市人(시시시시인) 때때로 시속 사람들에게 보이나 
       市人自不識(시인자불식) 시속 사람들이 스스로 알지 못하더라.

 

           오른쪽호 고상연 호부주니 용단호 140cc
              왼쪽호 서서운 수공청수니 일립주 160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