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오후에
아직도 기다리는 초겨울 흑장미와
관음요 이라보 편신 다완에 말차 보수
그리고 유지명 주니 석표호에 95년 대홍포
가라대관 향을 듣고
비발디 사계에서 겨울을 보고~~~
Vivaldi
The Four Seasons
Winter No2 Largo
-Anne Sophie Mutter
비발디 사계중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꼽히는
'겨울 2악장'
여러 현악기들이
처마 끝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를
묘사하고 있는데
이와함께 어우러지는
바이올린 독주 멜로디가
매우 아름답다.
카라얀의 총애를 받았던
독일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연주.
출처 : 백팔고찰순례단
글쓴이 : 청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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