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대인급 경전회고가 드디어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1년전에 출시된 제품인데, 이제서야 출시된 이유는 본래 국내 소비를 안하고 해외 수출만을 할 계획이었으나 순조롭지 않아서 부득이하게 국내 소비로 방향을 돌렸다고 합니다.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칠대인급 경전회고를 천천히 살펴 보겠습니다.
각각 다른 이름의 보이차가 한통에 들어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숫자 5861밑에 수출전용이라고 써 있습니다. 미술자 녹인 입니다.
대자 녹인 입니다.
을급 녹인입니다.
갑급 녹인입니다.
대황인 입니다.
갑급 홍인입니다.
대홍인입니다.
뒷면에는 생산일자와 사용된 주 원료가 있습니다. 생산일자 06년 3월,( 벌써 1년동안 발효가 되었습니다.) 원료 대엽종 교목 쇄청모차(춘차), 그리고 위조방지 스티거도 하나 붙어있습니다.
이런 제품은 샘플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마셔 볼수는 없고 사진만 찍었습니다. 빨리 구매하지 않으면 금색운상66처럼 가격이 오른 가격에 구매해야 합니다. 시장가격이 그 만큼 빨리 뛴다는 말씀입니다. 7일간 이 행사를 통해 아주 싼 가격에 팔 겠습니다.
백호도 많고 모양은 보기 좋습니다. 차청은 남쪽 보다는 북쪽 차청을 사용해서 만든것 같습니다.
차의 좋고 나쁨을 떠나 보이차 애호가라면 꼭 소장해야 할 보이차. 소장 안하면 금방 후회하게 될 보이차 5861을 소개 합니다. 모양은 잘 나왔습니다.
출처 : 중국차를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북경도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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