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차

중국서 주인 찾아온 자사호

청원1 2007. 3. 14. 13:13

 

    조리공예미술사 오연분(吳燕芬) 작

    니료 ; 자니  /  차호이름 ; 방고호

    재질 은 자니인데 A급 자니 원광으로 잡석이나 염료를 섞지않은 순수 자사임. 오연분의

      남편 진평의 호는 삼기(三奇)로 의흥의 기인중 한명인데, 원래 청말 민초의 유명한 자사

      작가 주가심의 며느리 부선의 제자임.  오연분과 진평은 민간공예사중 양질의 재질만

      가지고 작품을 만드는 작가로 정평이 나있음.

 

 

 

아래는 자사호 밑바닥에 있는 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