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와 홍차의 효능은 기본적으로 유사하다. 특히 홍차는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으나 국내에는 녹차연구밖에 되어 있질 않고 있는 실정이다. 거의 모든 선진국에서는 홍차연구가 무르익어가고 있다. 그것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1. 퇴행성 질병을 막아줌 : 노화 방지 ● 홍차는 살아가는 우리에게 고질적으로 우리를 쇠약하게 만드는 질병으로부터 쉽게 보호할 수 있는 폴리페놀 성분을 다량 함유 ● 서구문화를 모방하면서 심장질환(고혈압, 심장발작, 심장병 등), 각종 종양 및 암, 성인병 등이 발병 ● 부적절하고 비균형적인 영양 등으로 발생하는 이런 질병들로 인해 조기 사망하는 경우가 전체의 50~70%를 차지하고 있다. ● 홍차에 포함된 폴리페놀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2. 홍차에 대한 잘못된 인식 교정 2001년 "Journal of Nutrition 131"에 그동안의 홍차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았다. 찻잎으로 홍차를 만들때 카테킨이 줄어들어 노화방지효소가 없어진다는 설이 잘못된 것으로 판명되었다. 홍차를 만들기 위해 찻잎를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중합산화물에 의해 생성되는 Theaflavins와 Thearubigins로 인해 홍차도 녹차와 동일한 노화방지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3. 심장질환, 암, 면역체계질병, 노화 등 예방 홍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은 Free Radicals( DNA를 변화시키고, LDL 콜레스테롤을 산화시키며, 아테롬성 동맥경화증과 심장 및 혈관 질병 위험을 유발, 세포단백질 파괴)을 파괴한다. FRs의 기능중 암을 유발시키고, 비정상적인 단백질을 생산하는 DNA 변화 (8-OHdG : 8-HYDROXY-2'-DEOXYGUANOSINE)는 면역시스템에 관련된 질병의 발병 위험을 높게 한다. 홍차를 즐기는 사람들은 차에 들어 있는 노화방지제에 의해 억제되므로 이런 질병들의 발병율이 아주 낮다 4. 항암효소의 생산 홍차를 마심으로써 세포의 산화환원에 작용되는 색소 단백질인 시토크롬 P-450시스템중의 해독효소인 특효의 글루크론산 전이효소의 생산증가를 유도한다 글루크론산 전이효소의 증가는 확실하게 발암분자를 감소시킨다. 5. 암세포 복제의 축소 홍차를 마시면 세포의 순환운동율과 종양세포의 성장률을 감소시킨다. 종양세포의 자유로운 성장은 암의 전이를 초래한다. 돌연변이로 인한 발암물질에 의해 변화된 DNA는 더 많이 변형된 DNA의 증식을 위한 주형으로 작용한다. 변형된 DNA는 특별한 효소시스템으로 복원할 수 있으나 세포복제율이 너무 높으면 이러한 복원도 어렵다. 주로 노화방지 폴리페놀로 활동하는 차는 세포복제율의 속도를 느리게 함으로써 도와준다. 카페인을 줄인 홍차는 보통의 차보다 덜 작용하고, 카페인은 다른 노화방지제처럼 돌연변이를 막는 역할을 한다. 6. 장 박테리아의 증진 장내의 미생물총(그 환경에 가장 적합한 균종이 먼저 증식하여 그 식품 특유의 미생물총을 형성하는 것) 에서 추출된 여러 가지 효소는 간에서 나오는 담즙뿐만 아니라 음식에 들어있는 혼합물 과 신진대사를 한다. 홍차의 폴리페놀은 수주이상 또는 장기적으로 나쁜 장세균을 감소시키고, 유익한 신진대사를 생산하는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을 증식시킨다. 7. 홍차의 폴리페놀과 카페인 성분은 강력한 노화방지 활동을 하므로 심장질환과 암을 포함한 많은 질병을 완화시키거나 예방하는데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미국국립암연구소의 화학적 예방법분야에서 인간의 항암치료에 홍차에서 추출된 성분을 사용하고 있다. 8. 다이어트에 홍차는 저칼로리에 필수영양소를 제공하기 때문에 아주 매력적인 음료다. 9. How, and How much, to Drink? ● 일일 적정량 : 5-10잔( 1잔: 160 - 180ml) ● 홍차가 어떤 중독효과나 나쁜 효과가 없는 것은 폴리페놀이 적절히 작용하기 때문이다. ● 주의하실 분 : 녹차나 홍차는 유아와 당뇨병을 가진 어린이, 임산부, 신장 결석 환자, 영양부족으로 인한 식이요법환자, 약물중독으로 인한 정신질환자, 간질병환자는 안 마시는게 좋음 ● 마시는 적정온도 : 섭씨 60-70도(더 높을 경우 식도에 무리) ● 홍차 우리는 적정시간 : 1~2분 ※ EGCG, EGC AND ECG를 포함한 카테킨은 1~2분에 추출된다. 만일 3분 이상 우려내면 다른 종류의 폴리페놀(쓴맛을 가진 탄닌)과 카페인이 많이 방출된다. ● 아이스티를 포함한 모든 차에는 우유나 향 등 다른 성분을 1~2%의 범위 내에서 혼합을 해야만 그 효능이 저하되지 않는다. 홍차가 왜 좋은 가? 1. 노화 방지 (건강한 조직과 세포를 유지) : 폴리페놀 - 유해산소(세포의 DNA를 손상시키고 노화를 촉진) 제거 2. 다이어트 효과 : 플라보노이드 : 미농무성(USDA) 2001년 자료 - 홍차 : 120mg - 300mg / 240ml - 녹차 : 100 - 200mg / 240ml - 적포도주 : 40 -140mg / 240ml - 사과 : 6 - 15 - 콩 : 76 - 207 - 양파 : 28 - 불루베리 : 2 - 36 - 케일 : 22 - 상추 : 17 3. 심장질환과 암 예방 : 폴리페놀 4. 면역 증강 : 폴리페놀 5. 과도한 콜레스테롤 상승 및 고혈압 억제, 장의 정상적인 활동 지원 : 카테킨 6. 중추신경계와 호흡을 자극, 소화촉진, 피로 경감, 집중력 증진 : 미량의 카페인과 폴리페놀의 작용 (인체에 무해) 7. 감기바이러스의 잠복 억제 : 폴리페놀 8. 충치예방 : 불소(차한잔당 1ppm) 9. 영양 지원 : 망간, 아연, 마그네슘, 비타민P 등 *** 2주 동안 매일 진한 차 3잔을 마시면 혈액 내의 폴리페놀이 25%까지 증가된다. ! 2001년 Dr. Warden : 임상결과 홍차의 카텐킨이 녹차보다 훨씬 인체에 효능이 있음을 입증 ! 홍차에는 갈륨산이 93% 함유 발췌: http://www.cafetea.co.kr |
내용출처 : www.cafete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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