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등

[스크랩] Antonio Vivaldi "Summer" from four seasons / Mari Samuelsen

청원1 2017. 11. 15. 06:15

 

 

   최초의 표제음악인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중 여름을 올립니다.

   곡의 내용이나 분위기를 나타내는 표제가 붙어 있으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이글거리는 태양이 내려쪼이고 사람과 나무들이 지쳐버리고 멀리서 들리는 뻐꾸기와 방울새의

   울음소리(제1악장),
   요란한 천둥과 폭풍우를 피하는 사람들(제2악장),
   벼락으로 곡식이 쓰러지는 계절(제3악장)

   간결한 형식, 명쾌한 연주, 리듬 악상의 아름다운 연결이
   비발디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노르웨이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마리 사무엘슨의 연주로 감상합니다.
   조회수가 현재 무려 16,240,584회입니다.ㅎ~~

   모두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더라도 쉽게 이겨내어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_()_

 

 

    지난 5월 30일 단오날 삼천포 앞바다에서 지리산 법계사 스님들과 단오절 용왕방생시

 

 

   바다에서 본 남해 창선 삼천포 대교

 

 

출처 : 백팔고찰순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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