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산(烏崠山) 봉황단총(凤凰单丛) 모리화향(茉利花香) 凤凰山) 일대에서 생산되며 독특한 화향(花香)이 있어 각각 향기(香氣)에 따라 이름이 정해집니다. 향기(香氣)는 은은하고 달콤한 향(香)이 지속되고 맛은 부드럽고 순하면서도 시원하고 상쾌하며 목넘김이 부드럽고 뒷맛은 달콤하며 오래도록 여운이 남습니다. 가장 향과 맛이 뛰어나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오동단총(烏崠单丛)이라고도 하는데 일년에 단 한번만 봄에 딴 잎으로 만드는 오동단총(烏崠单丛)은 극품(極品)의 특성을 지닌 차입니다.
다성(茶聖) 육우(陸羽)는 차의 정신을 '정행검덕(精行儉德)' 이라고 정의를 내린 바 있다. 즉 '행실이 바르고 검소하며 덕목을 갖춘 사람이 마시기에 알맞다.' 정행검덕(精行儉德)의 다도를 크게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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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백팔고찰순례단
글쓴이 : 청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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