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싱자사공예창 연혁1 (1954년에서 1988년까지)
1954 年：주커신, 페이스민, 우윈껀, 시푸성, 판쩡건, 샤오뤼따, 판주떠 등 7인이 자사생산창을 건립(탕두생산합작사 소속), 중국문련미술가협회에서 주문한 고급차구를 제작 납품.
수공 가마를 운영하는 31 가구와 수공예 공인 36 가구가 모여 촉산남가에 자사창 설립(탕두도업생산합작에서 자금 지원). 자사생산공장 설립 후, 자사계의 스승인 주커신, 런컨팅, 페이스민, 우윈껀, 왕인춘, 꾸징저우, 장롱, 우춘껑 등이 기술지도를 담당 각지에 흩어져 있던 자사종사원들을 조직, 정부 증자로 생산설비와 공장 등을 정비하여 이싱수산공장자사생산소조를 설립. 이곳에 소속된 공인 59인이 중국미술가협회 해외 전시출품 주문품을 제작. 같은 해 이싱 수산 지역 자사공예합작사를 조직하고, 여러 방면에서 자사노예인과 노공인들을 초빙, 그들의 참여로 130여명으로 증가하여 국내외 영업을 시작함.
1958 年：수싼도업생산합작사와 이싱허신도자창이 상웬과 첸루어 등지에 있던 28인의 자사수공업자와 함께 ‘이싱자사공예창’ 설립. 당시 직공이 2067명. 같은 해 ‘자사중학’ 설립. 수산, 치엔수, 첸루어, 추안후 지역 작가들이 이싱자사공예창 소속으로 전환, 소속 공인이 2100여 명에 달함.
이처럼 수싼제작 자사제품에 이싱허신도기창, 상웬, 치엔루어연합사 28호 수공업자들이 이싱자사 공예창으로 합병 후에 이른바 ‘1창 상품호’인 “중국이싱” 낙관이 찍힌 차호가 처음으로 출현. 같은 해 꾸징저우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사기술 상에 혁신을 가져오기 시작.
1960 年：경제불황으로 이싱시지우자사창 파산. 이싱자사공예창은 고가제품 제작 추구, 주장 방식 채용으로 ‘연엽호’와 ‘하마연방호’ 등 고가차호 제작, 이로 인해 하급 저가 차호 판매 적체로 가격인하, 후에 ‘풍등호’ ‘농가락’ ‘대수성호’ 등 농촌에서 환영할 만한 대품호를 제작, 아울러 도염호 가마가 용요를 점차 대체해 감.
1963 年：외서요에서 여전히 자사제품을 생산, 근근히 시장에 유통하여 자사도 생산의 자금원을 유지. 같은 해 말에 자사공예창의 종사자는 578명으로 58년의 28%에 불과. 같은 해 이싱자사공예창은 반제품 검사기관을 설립하여 제품의 신뢰도 제고하는데 노력.
1964 年：이싱자사공예창에서 편심도르네차를 제작하여 차호몸통 제작에 활용하고, 차호 두껑 제작에 철제 모형을 이용하는 등 제작 방식 변화로 생산성 제고. 같은 해 일본에 자사호 수출, ‘우천횡바차구’와 ‘정천차구’ 위주로 수출. 이후 6 가지 종류를 한 세트로 하는 차구 제품 양식이 기타 국가 수출품 양식으로 채택.
1966 年4 月：자사공예창 ‘중앙실험실’ 설립，주요 업무는 제작 지도와 신제품 개발. 같은 해 10월 ‘문화대혁명’이 자사 생산에도 그 영향을 미치기 시작.
1970 年：광동차엽토산진출구공사를 위해 50 종의 신품호를 설계하고 프랑스 에서 주문한 관뉴담호(串钮胆壶) 8만2천 점 제작.
1972年：이싱자사공예창이 생산한 ‘소형죽절차구’(小型竹节茶具) 와 ‘가심리식차구’(可心梨式茶具)가 일본 다나까 수상에 기증하는 국가예품으로 선정됨. 자사차호 수출로 차호가 자사제품의 주산품으로서 위치를 다시 회복.
1973 年：29만 위안을 투자하여 54미터 터널요 건설, 주장용으로 쓰이는 신배합니료를 개발, 자사연구실을 확대하여 신품 개발에 주력하고 동시에 미국과 일본 등에서 열린 20여 차례 전람회에 참가.
1974 年：이싱자사창에 건설한 54미터 터널요가 이전의 도염요를 대체, 아울러 니료제작 기계 중 ‘진공 련니기’를 설치. 주커신, 꾸징저우, 장롱 등 예인들이 신재료, 신조형, 신장식, 신품종 개발에 주력하고, 은사상감과 교니, 빙문, 자기구슬의 상감 등 신 공예 개발에 종사. ‘영매차구’, ‘제벽차구’ 집옥호’ ‘상감용단호’ ‘편죽제량호’ 등 신품 창작.
1975 年：유렵, 아메리카, 호주 등으로 해외 판매가 확대. 차호와 차구가 60% 차지, 이때 차호의 출수 구멍은 모두 구공(球孔) 위주 제품. 차호 55만 점 수출. 덴마크, 프랑스, 시리아 등에서 개최된 국제박람회 참가. 일본, 말레이지아, 서유럽과 북유럽, 북미, 호주, 스리랑카, 홍콩 등지에 전시 출품.
1976 年：이싱딩수쩐리수양각산에서 자사 옛날 가마터 발견. 조사결과 가마 이용 연대는 대략 빠르게는 북송중기에서 명대 초기에 해당. 남송시대에 성행.
1979 年：1979 ～1987 年，매년 평균 3000 명 좌우의 인원이 이싱자사공예창 참관, 이 때 방문한 여행객들로부터 벌어들인 연 외화수입액이 70애서 80만 위안 수준.
1980 年10 月：자사창에서 농촌 하방생활을 했던 기술인들을 중심으로 자사공예창 서변에 ‘이싱자사공예2창” 건립. 꾸징정우 ‘자사특예반 창설 , 홍콩 수장가 뤄꾸이샹 선생이 제공한 역사적 명작을 기준으로 복제 작업 진행, 공예사와 고급공예사 가운데 선정하여 매주 특예반에서 수업했는데 이는 자사예술의 기초를 정립하는데 기여.
1981 年：이싱자사공예창 ‘방원패’(方圆牌) 브랜드 등록. 자사 터널요에 소성자동조절기록의를 설치하여, 소성 질량을 높임. 홍콩에서 주관한 아시아6회문화예술제에 이싱자사공예창이 명인명작 자격으로 참가, 이후 자사차호 가격을 높이는데 기여.
1982 年5 月：일본 나고야TV 이싱띵수쩐 탐방 취재 ‘자사도기와 용요 요지’로 보도.
국가평위로부터 꾸징저우 공예미술사로 선정, 1989년 고급공예미술사로 승급, 1988년 중국경공업부 꾸징저우에게 ‘중국공예미술대사’ 호칭 부여.
1983 年10 月：저우수자사공예창 ‘이싱자사공예2창’으로 이름 변경, 이로써 이싱민간자사의 서막을 견인하게 됨. 이싱자사공예창에서 일본용화공사를 위한 ‘공춘호' ‘만생제량호’ ‘철구규방고호’ 등 7개 방고제품 제작. 이 제작 과정은 일본 상인이 지정한 자사예인이 제작하고, 모두 고가제품으로 수출단가가 500위안 이상으로 책정.
1984 年：이싱자사공에창에서 ‘흑니’와 ‘홍니’를 응용한 신재료 차호를 생산. 특히 홍니로 제작한 수평호는 점장방식의 홍니 수평호(대만에서 부르는 것으로 안은 자색이고 안은 홍니로 된 표준호)와 차이. 같은 해 홍콩에서 열린 장쑤도자전에서 은사봉형을 상감한 차구가 5만5천 위안 정도 판매.
자사도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싱자사2창, 3창, 4창, 5창, 가오춘자사창 등이 계속해서 설립되었고 생산 투자에 돌입.
1985 年：중국 과교부에서 편찬한 《자사도 紫砂陶》가 중국문화부 번역으로 영어, 불어, 러시아, 스페인 및 포르투갈어 판으로 해외에서 출판 됨.
’중국이싱’ 인장을 사용하지 않은 후에 대만호와 구분이 어려워지고 그러면서 판매가 대폭으로 하락. 이후 점차 개인의 이름을 인장으로 차호 바닥에 사용하게 됐고, 이는 직접적으로 근대의 ‘명가호’를 빠르게 발전시키는 작용을 함.
평림차엽박물관 개관 시, 일군의 포종차 차인들의 요구가 있었는데, 포차 시에 물의 온도가 너무 빨리 내려가지 않는 차호에 대해 요구, 이와 관련 이싱에 100 점 ‘내홍외자’ 内红外紫 형 차호 주문, 홍자사를 이용해 첨가 소조하는 방식으로 차호 제작, 그 결과는 매우 이상적으로 끓는 물을 붓고 차를 우린 후에 물의 온도가 내려가기는 커녕 오히려 5도 정도 상승. 사용하고 곁에 둔 빈 차호의 내부 온도가 여전히 장시간 동안 고온으로 유지, 이러한 차호가 전문 포종차 차호. 오롱차 혹은 포종차 여름시기 차에는 어울리지 않고 커피 우리는 방식이 가능.
1986 年： 자사공예2창 주관으로 ‘이싱자사산문절’ 행사 거행. 이싱자사공예2창은 ‘화예패’ 华艺牌 브랜드 차호를 생산 수출창으로 자리잡음. 가오춘자사창 역시 수출용 자사도 40여 종을 생산, 동시에 자사cs-A형 ‘수성패’ 寿星牌 자사자화수호紫砂磁化水壶 연구개발에 성공.
1987 年：촨부 지역에 이싱자사3창 설립. 9월에는 저우수에 이싱자사4창 건설.. 이때 이싱자사 생산품으로는 차호, 잔, 병, 솥, 찬구, 화분, 수저, 화반, 문방사우 완구, 가산석, 인물조소상 등 1000 여 종류의 품종이 있었고, 1창에서 4창까지 자사창에 종사한 인원은 2620명, 연 생산량은 1290.22만 개, 생산액은 1850.9만 위안에 달함. 같은 해 원래의 자사농촌에서 자사가공업에 종사하던 기술에 기초하여 자사창 북쪽 편에 자사공예 4창 건립. 장쑤성 내에 이미 6개의 자사호 생산창이 운영되고 있었고, 일본, 미국, 호주, 동남아 등 50여국에 수출. 1년 외화수입이 150만 불에 달함.
같은 해 이싱자사2창이 ‘명성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창장인 스쥔탕은 당대 중국우수농민기업가로 선정.
같은 해 이싱자사 1창에서 3창까지 생산창에서 수출 공급량은 673만 위안에 달했고, 이는 1978년의 5.63배에 달함.
자사공예창 생산의 ‘자사중저가차호’가 전국유명도자전평회에서 소비자만족산품으로 선정.
1988 年：꾸징저우 중국공예미술대사 칭호 수여. 그는 자사 역사상 최초로 국가대사 칭호를 수여받았고, 그 이후 1996년에 열린 제3회 중국공예미술대사 평의회에서 이싱자사공예창의 왕인시엔과 장롱, 중국이싱도자박물관 관장인 뤼야요천, 이싱창러홍의 쉬시우탕 등을 중국공예미술대사로 선정.
자사일창의 상표 구분법
의흥 자사창에서 출시하는 상품에 상표를 붙이기 시작한 것은 1977년부터 입니다.
당시 자사호의 생산은 외화를 벌어들이는 것이 주요 목적으로, 주로 외국에 판매하는 상품을 생산하는 회사였던 자사일창은 기술역량 및 축적된 기술면에서 당대 최고였습니다.
1997년 자사일창이 민영으로 바뀔 때 까지 20년간 자사일창의 상표는 크게 몇단계로 구분됩니다.
1. 타원형 녹표 : 1977년~1982년 사이
타원형의 모양 때문에 보통 계란표라고 부릅니다.
이 시기는 문화대혁명 이후 중국이 복흥(다시 부흥)하던 시기로 정체상태에서 천천히 생산을 회복하던 시기로 공예수준이 좋았던 시기는 아니지만 문혁의 영향으로 니료의 풍화, 부패시기가 길었던 관계로 자사 니료의 품질이 가장 좋았던 시기로 꼽힙니다.
2. 무상표 : 1983년~1987년 사이
잠시 상표 없이 출시되던 시기로 당시 "갑자니"가 유명합니다.
갑자니는 대만인들이 80년대 초기 일창의 보통자니와 병배니를 부르던 통칭입니다.
당시 자사의 원광 태토를 확인하면 불규칙적인 작고 미세한 황색, 검정색 입자를 눈으로도 확인할수 있었는데 흑색입자가 아주 명확하여 흑마태토, 흑성태도라 불립니다.
갑자니는 갑자년에 생산된 것이 아니고 갑자년 전후 몇 년간 생산된 것으로. 대략 82년부터 이런 태토의 자사호가 보이기 시작하였고 갑자년 이후 몇 년간 줄곧 이런 호가 생산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자사 일창은 먹고 살만한 시기로 화교상들이 참여하기 시작하여 대만 자사호 애호가들이 자사 시장의 회복을 이끌었고 자사가 국제 시장에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공예수준도 점점 개선되었고 자사 니료의 품질도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
갑자니의 출현은 니료의 품질을 한단계 끌어 올렸다고 평가 받습니다.
보통 이 두시기의 자사호를 “조기호”라고 부릅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타원형 녹표만 조기호로 인정하시는 분도 있구요!!
이 시기의 니료는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품질로 애호가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생산량이 얼마 되지 않아 시장에 유통되는 진품이 아주 적을 뿐아니라 진품의 경우 고가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3. 방원패(백표) 1987~1992년 사이
아래의 4종류의 상표는 소위 "백표"로 부르는데 각기 다른 인쇄상태의 상표가 그 시기를 명확히 구분하기 어려워 87년~92년 사이에 혼용되었다고 봅니다. 이외에도 일본, 태국에 수출한 상표가 소량 있습니다.
이 시기는 일창의 전성시기로 일창이 계속해서 연구하고 발전하던 시기였고 타지 상인들의 참여로 요구가 높아져 공예와 디자인 수준이 날이 갈수록 성숙해져 가던 시기로 다양한 자사상품을 시장에 출시하였고 우수한 품질의 자사원광을 보유하던 시기로 자사호 생산에 있어 전체적으로 한차원 높은 품질의 향상을 이루어 내었다고 합니다.
90년대 초 경제개혁개방이후 가짜 일창 모방품들이 난립하게 되어 현재 방원패 상표의 있고 없음은 진품과 가품을 구별하는 위조 방지 상표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87~88년 초기 방원패로 종이질의 백표로 비닐코팅이 없습니다. 수량이 적습니다.
금색 방원패입니다. 일창의 전성시기로 가장 많이 보이는 상표입니다.
백표 방원패입니다. 일창의 전성시기로 가장 많이 보이는 상표입니다.
황록 방원패로 시간이지나면서 금색이 변색되어 황록색이 되었다고 합니다.
4. 홀로그램 상표 1993~1997년
이 시기는 우수한 자사니가 조금씩 줄어들던 시기로 자유경제도입에 따른 시장의 혼란과 생산 환경의 악화로 상품의 품질이 점점 떨어지던 시기로 경영난 악화로 결국엔 국영 일창 및 기타 국영 공방이차례대로 문을 닫거나 민영화되게 되게 됩니다
레이져로 만든 홀로그램을 상표에 도입하였습니다.
10개 1세트 용량 40-100cc
'중국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아포보이차(芽苞普?) (0) | 2016.10.24 |
|---|---|
| [스크랩] 2012년 6월 의흥시 자사명인명단 (0) | 2016.10.24 |
| [스크랩] 연도별 대익 7572 뒷면 포장비교. (0) | 2016.10.24 |
| [스크랩] 중국 골동품 찻잔 모음 (0) | 2016.10.24 |
| [스크랩] 70년대 초 사천성 복전차 (0) | 2016.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