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포도즙의 효능 | Life Style

청원1 2006. 11. 8. 15:07
 

“포도 한 송이면 하루 피로가 싹~ 가셔요”

여름 햇살을 받으며 잘 익은 포도는 영양의 보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시간 내에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예부터 ‘신의 과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것. 최근에는 항암 효과까지 인정받고 있는 포도의 다양한 효능이 있다.

포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과일이자 술로 만들어진 최초의 과일이다. 인류는 아주 오래전부터 포도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집트 벽화를 통해 기원전 15~16세기경부터 지중해 근방에서 지금과 같은 방법으로 포도가 재배되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고대부터 풍요의 상징으로 여겨진 포도는 단순히 과일뿐 아니라 술, 음료, 오일 등으로 이용되었다. 포도가 이토록 오래전부터 인류의 사랑을 받아온 것은 빠른 시간 내에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 때문이다. 포도는 대부분 과당과 포도당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포도당은 몸에 바로 흡수되어 활력을 불어넣는 에너지원이 된다. 피로가 쌓였을 때 먹는 포도 한 송이는 다른 식품과 비교도 안될 만큼 빠른 효과를 내며, 이러한 즉각적인 효과 때문에 포도는 오랫동안 ‘신의 과일’로 불렸다.


◎흡수 빠른 포도당이 많아 피로회복에 그만

포도는 그 자체로도 소화가 잘될 뿐 아니라 장의 활동을 돕는 타닌 성분이 많아 소화기가 약한 사람에게도 좋다. 또한 허약한 체질을 개선시켜 주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나 환자들에게 좋은 보양식이 된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포도는 흡수가 빠른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포도당과 과당은 설탕이 가수분해된 단당류로서 따로 소화를 거칠 필요 없이 그대로 몸에 흡수되어 피로를 회복시킨다. 포도에서 단맛이 나는 것은 바로 이 포도당과 과당 때문. 이 밖에도 포도에는 주석산과 사과산, 펙틴, 이노시톨 등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다. 최근에는 하루 한 잔의 포도주를 마시면 혈액순환과 이뇨작용이 활발해져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학계 보고도 있다.

예부터 포도는 건강에 좋은 과일로 인식되어 많은 한의학 서적에 그 효능이 언급되어 있다. ‘신농본초경’에는 ‘습비(습기로 말미암아 뼈마디가 저리고 쑤시는 병)를 다스리고 기력을 도우며 몸을 튼튼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고 ‘본초강목’에서는 ‘뿌리는 요통과 팔다리 통증을 치료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줄기는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 몸이 붓는 증상, 눈이 빨개진 것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한의학에서 포도는 기혈이 허약한 증상, 폐기능이 떨어져서 기침이 나거나 식은땀을 흘리는 증상, 풍습(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병)으로 인해 관절이 아픈 증상과 부종을 치료할 때 사용된다.


◎암 세포 억제하고 약효 높이는 효과 있어

포도에는 몸속의 각종 독성 물질을 배출하고 세포의 재생을 돕는 기능이 있다. 특히 몸속 독성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간세포 재생에 효과가 높다.

포도에 많이 들어 있는 성분 가운데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레스베라트롤’이다. 식물은 외부 독성에 대해 방어하는 물질을 스스로 만들어내는데, 포도의 경우 레스베라트롤이 이 물질에 해당한다. 최근 들어 레스베라트롤은 암 세포의 생성과 발전, 전이를 모두 억제하는 뛰어난 효과가 입증되어 새로운 항암제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포도는 약물의 효능을 높여준다. 최근 런던 건강과학센터는 포도주스가 약제의 흡수를 돕는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가 약을 먹게 되면 장에서 약의 흡수를 방해하는 효소가 분비되는데, 포도주스가 이 효소의 작용을 막는다는 것. 따라서 포도주스와 함께 약을 먹으면 평소보다 적은 양의 약을 먹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마찬가지 원리로 포도를 꾸준히 먹으면 각종 영양소의 흡수가 쉬워져 몸이 훨씬 건강해진다.

다만 당뇨병 환자의 경우 포도를 너무 많이 복용하면 혈당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포도의 효능

▼ 빈혈을 예방한다
철분이 많이 들어 있을 뿐 아니라 생혈·조혈 작용을 해 젊은 여자들이나 임산부에게 일어나기 쉬운 빈혈을 예방한다.

▼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암 세포를 억제하는 데 강한 효과를 발휘한다.

▼ 성인병을 예방한다
유기산의 작용으로 몸의 독소를 제거한다. 특히 혈관 속의 찌꺼기를 분해하는 살신산 성분이 혈류를 원활하게 하여 성인병을 예방한다.

▼ 체질을 개선시킨다
장기간 포도 생즙을 마시면 장내 효소의 작용을 조절,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 피로회복이 빠르다
흡수가 빠른 포도당과 과당이 많아 피로에 지친 몸을 즉각적으로 회복시킨다.

▼ 소화를 돕는다
별도의 소화 과정이 필요 없는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장을 자극하는 타닌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기관의 부담을 던다.

▼ 피부를 깨끗하게 한다
생혈·조혈 작용을 돕고 노폐물 제거 효과가 뛰어나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포도를 이용한 민간요법

▼ 임신부와 태아가 놀랐을 때
임신부가 놀라거나 화가 나면 태아도 함께 놀라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때 포도즙을 한 컵 정도 마시면 놀란 증세가 가라앉는다. 포도잼을 한 숟가락 떠먹거나 건포도를 천천히 씹어 먹어도 효과가 있다.

▼ 아이가 구토와 설사를 할 때
포도나무 뿌리 한 줌과 포도 넝쿨 한 줌을 물 두 사발과 함께 달인다. 물이 반으로 줄어들면 그 물을 마시게 한다.

▼ 허리 힘이 없을 때
뜨거운 소주 20ml에 포도와 인삼을 4g씩 담가 하룻밤 둔다. 그 물을 약솜에 묻혀서 허리 부위에 대고 문지른다.

▼ 다리가 붓고 아플 때
20ml의 물에 포도나무 뿌리와 넝쿨, 잎을 각각 한 줌씩 넣고 끓인다. 그 물로 아픈 부위를 열흘간 매일 씻는다.

▼ 배뇨에 이상이 있을 때
오줌에 피가 섞이거나 잘 나오지 않을 땐 포도즙 900ml, 연근즙 900ml, 생지황즙 900ml, 꿀 200ml를 잘 섞어 매일 식전에 반 컵씩 먹는다.


 

♠ 자주색 포도즙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 혈소판의 응집을 30% 정도 감소시킬 수 있어 심장 기능을 좋게 한다.
♠ 옛부터 포도는 이뇨작용을 하고 기혈을 보하며 폐허로 오는 기침, 충농증,만성 기관기염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포도에는 포도당, 과당이 풍부한데 이런 단당류들은 위에서 소화, 흡수가 잘되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등의 함유되어 있어서 새콤한 맛과 향기로 식욕증진을 도와준다.
♠ 비타민 B1, B2, C, 펙틴, 칼륨, 철분 등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입니다.
♠ 포도즙은 간장병.심신세약.위장병.심장병.위암.간암.각종암.폐결핵.고혈압.비만증. 기미.주근깨. 피부미용. 바이러스.충농증.농약해독증등에좋다.
♠심장병 예방, 신경통, 당뇨병, 동맥경화, 다이어트, 소화와 이뇨작용에 효과가 크다

-포도가 우리 인체에 유익한 점-

◎포도는 생혈 조혈작용을 하는 과실이며 미용음료입니다.

◎포도는 알카리성 식품입니다.

성분은 전화당, 주석상, 포도산, 타산, 타닌, 초석유산, 칼슘, 유산가리, 인산가리 등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류도 A, B, B2, C, D 등이 풍부히 들어 있습니다.

◎주목할 것은 소화 기능을 정상화 해주고 특히 여성 미용에 영향을 주는 효소가 듬뿍 들어 있습니다.

◎포도는 놀라운 육체의 재생력과 정화력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최상의 활력 공급제 입니다.

참고문헌: 도경본초, 신농본초경, 체험기록

※※※ 주석산은...
포도즙봉지에 시간이 지날수록 침전물이 더욱 많이 생기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것은 주석산으로 포도의 주요 성분중 하나입니다.. 주석산은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도 합니다. 해로운 물질이 아니니 안심 하세요..

※ 효 능
1. 약 효능 향상
비타민제나 감기 약 등 약을 복용할 때 대개 생수와 함께 먹기를 권장한다. 하지만 포도 주스는 예외다. 약을 포도 주스와 함께 복용하면 약의 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약 효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포도 주스의 한 성분이 사람의 장내에서 분비되는 약효를 낮추는 효소의 활동을 막기 때문이라고.
 
2. 포도와 비타민
포도에 들어 있는 천연 비타민들은 인체에 필수적인 영양의 균형을 맞춰 주는 데 큰 역할을 하므로 이들 비타민이 한 가지라도 부족하면 장애가 일어나게 된다. 특히 사춘기, 임신기, 수유기, 과로할 때, 노년기, 결핵이나 류머티스 환자 그리고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더욱 많은 비타민을 공급받아야 하므로 인체가 동화하기 쉬운 천연 비타민을 비롯한 각종 기능성 물질이 풍부한 포도 주스를 마시거나 적포도주를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다.
 
3 각종 성인병 예방
성인병의 대표 주자 암과 심장병. 일단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쉽지 않으므로 가장 좋은 해결책은 예방이다. 한때 포도에 함유된 성분이 암과 심장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여 집집마다 적포도주를 갖춰 놓고 자주 마시기도 했는데…, 포인트는 늘 꾸준하게 섭취하는 데에 있다. 하루에 한 잔 정도의 포도주나 포도 주스로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4 독 성분 제거 효과
포도에는 주석산과 사과산, 구연산 등의 다양한 유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들 유기산이 사람의 체내에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독성분을 제거해 줘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 유기산은 식품으로 보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므로 과일, 특히 싱싱한 포도나 포도 주스, 포도주 등을 꾸준히 섭취하면 체내에서 질병의 원인인 독 성분을 제거한다.
 
5 영양제로도 손색없는 대용식
포도는 인슐린의 도움 없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포도당이 많아 밥이나 빵 등 주식 대신 포도만을 먹어도 허기를 느끼지 않는다. 포도는 포도당과 과당이 많아서 즉시 에너지로 바뀌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포도를 먹으면 포도당과 과당이 바로 소화 흡수되므로 피로할 때 먹는 한 송이 포도는 다른 식품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빠른 효력을 나타낸다.
 
6 원기 회복, 피로 회복에 좋은 포도주
포도에는 체내의 열을 떨어뜨리는 기능이 있어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날 때나 체했을 때 먹으면 효과적이다. 입맛이 없거나 소화가 안될 때 음식물 대신 포도즙이나 포도 주스를 섭취하면 좋을 듯. 빈혈, 수술 후 피로 회복, 식은 땀 흘리는 아이나 원기가 없는 사람에게도 포도 주스가 효과적이다.
 
7 포도즙을 먹지 말아야 할 사람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을 함유한 포도라도 먹으면 좋지 않은 사람이 있다. 포도즙을 마심으로써 변비가 생기는 사람이 있는데, 특히 식이요법용으로 포도즙을 마시는 사람의 경우는 포도즙을 삼가는 것이 좋고, 심한 소화기 궤양 환자라면 포도를 피하는 것이 좋다.
 
8 위산이 과다한 사람이라면…
포도주는 칼리, 칼슘, 사과산, 구연산, 포도산, 타닌, 비타민 류의 함량이 많은 알카리성 술로 위산이 과다한 사람이라면 반주로 한잔씩 하면 증상이 서서히 완화된다.

 

◁ Grape & Grape Story… ▷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과일이 포도라는 사실 아세요?"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벽화를 보면 포도주를 만드는 장면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것을 보면, 포도가 얼마나 오래된 과일인지 짐작할 수 있겠죠? 그렇게 오래된 과일을 지금 이 시대, 이 계절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새삼 신기하기만 합니다.
포도가 이렇게 오랫동안 사람들한테 사랑받을 수 있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듯합니다. 입맛을 돋우고, 상쾌한 느낌을 갖게 하고, 그것으로 즙을 내고, 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포도는 참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구요, 포도는 그 고유의 성분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회복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출출할 때 포도를 찾는 어른들을 보거나 피로하거나 지칠 때에도 포도가 도움이 되는 것을 보면,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인 듯하구요. 최근에는 적포도주가 암 예방에 좋다고 해서 한참 포도주를 반주로 먹기도 했으니까요. 게다가 포도 씨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은 여자들 피부 미용에 정말 좋은 성분이라고 하니 한 알 한 알 무심코 떼어먹던 포도가 갑자기 고마워지기까지 합니다.
7월 말에서 8월, 지금 포도가 한창 물이 오를 때입니다. 이때는 햇볕 받아 당도가 가장 높고, 많이 나오니까 값도 싸잖아요. 싱싱한 포도 광주리째 들여서 입맛 없을 때 식욕도 돋우구요, 피로할 때 피로 회복제로도 활용하구요, 조금 시든 것은 모아서 포도잼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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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혈을 보호하며 몸을 든든하게 한다. 기혈허약에 쓴다. 폐허기침, 식은땀 나는데 쓴다.

◑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통증을 멈춘다.

◑ 허리힘, 다리맥이 없는데 풍습 비증에 쓴다.

◑ 포도에는 암세포 발생을 차단하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있는 것으로 미국 일리노이 대학

◑ 존 페주토 박사가 세계적인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지에 발표

◐ 포도의 식물성 색소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혈전 생성을 억제, 동맥경화증과 심장병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미 위스콘사대 존 폴츠 교수가 심장학회에 발표

◐ 약을 포도쥬스와 함께 복용하면 약의 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약의 효능을 높인다고
미국 의학 전문지 “임상연구저널”에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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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당은 피로 회복에 좋다.
포도의 당분은 일반적으로 포도당과 과당이 12~18%, 산은 0.3~1.2%로 주석산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환자가 포도당 주사를 맞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포도의 당분은 피로 회복에 빠른 효과가 있다.
포도는 피로회복에 좋은데 이는 포도에 들어있는
포도당과 과당이 소화를 촉진시키고, 피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1. 포도는 생혈 및 조혈작용이 있어 빈혈에 좋고 피를 정화시킵니다.
2. 소화기능을 도우며 장질환, 동맥경화, 여드름, 숙변, 기미, 신장 및
피부질환에도 좋습니다.
3. 기혈을 보호하여 몸을 튼튼하게 한다. 기혈허약에 쓴다. 폐허기침,
식은땀 나는데 쓴다.
4.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통증을 멈춘다.
5. 허리힘, 다리맥이 없는데 풍습 비증에 쓴다.
6. 약을 포도쥬스와 함께 복용하면 약의 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약의 효능을
높인다고 미국 의학 전문지 "임상연구저널"에서 발표
포도는 포도당과 과당의로 인해 독특한 맛을 내며 칼슘 칼륨 비타민 A.B.C 가
풍부하고 철분이 많은 알카리성 식품이다.
포도의 주요 성분비는 수분 81.5%, 단백질0.5% 당질17.1% 지방 0.1% 등이다.
포도가 가지는 많은 성분중 항암 효과를 갖는 성분은 리놀래산 리노랜산, 아라키드산 등의
필수 지방산으로 종양을 녹이는 효과가 있다. 이 필수 지방산은 포도의 씨에
20%가 들어있어 포도씨를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포도에는 페놀류와 타닌이 고농도로 농축되어 있어 바이러스와 충치를 억제하고
소화불량 신진대사에 도 유용하며,만성호흡기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포도를 먹다보면 포도 껍질에 묻어 있는 하얀가루 때문에 께름직한 경우가 있는데
그 하얀 가루가 포도주를 만들 때 쓰이는 효소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포도주를 자주 먹는 사람이 심장병에 걸릴 확 률이 줄어든다는 발표는 포도가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음을 의미한다.
포도의 효과 중 또 한가지 매력적인 것은 노화방지이다.
포도는 뇌세포를 괴사시키고 휴선의 무게를 줄이는 노인병의 원흉인 산성체질을
약 알칼리성으로 바꾸어 몸안의 조직과 뇌세포의 조화를 맞추어 노화를 지연시키는 역할을 한다
.
━─포도즙을 필요로 하는 분들─━
비만인, 임산부, 노약자, 환자, 수험생, 성장기 어린이, 미용식, 식사대용으로 좋습니다.
━─포도요법─━
최근 포도요법으로 암을 치료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포도요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포도요법은 몸 안의 에너지를 강화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는 포도에 의해 우리 몸의 백혈구가 증가하기 때문으로 질병을 이길 수 있는 저항력을 높이게
된다.
또 앞서 말했듯이 체질을 약 알칼리성으로 바꾸어 몸 안의 자연 치유력을 높여준다.
장과 흉선과 바장의 면역성을 높여주게 되는 것이다.
포도요법시에는 하루에 1Kg의 포도를 섭취해야 하는데 포도만 먹어도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포도와 함께 식이요법을 하면 그 효과를 휠씬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편두통이 심한 사람이 포도요법을 하게 되면 나이아신이라는 성분 때문에
효과를 보게 되는데 나이아신은 혈액순환을 돕고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기장, 보리쌀, 수수, 버섯류, 찹쌀, 들께 등과 같은 나이아신이 들어있는 식품과 함께
포도요법을 했을 경우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비타민 C나E의 섭취가 필요한 경우도
마찬가지로
식이요법이 포도에 들어있는 비타민 C.E의기능을 강화시킨다.
포도요법을 하다보면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단백질의 섭취이다.
과일에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드문데 포도는 단백질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충분한 양은 아니지만 필수 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어 영양소의 균형을 이
룰수 있게한다.
그렇다고 포도를 무조건 먹는 것은 좋지않다. 포도는 비교적 부작용이 없고,
아무 체질에나 잘 어울리기는 하지만 과다하게 먹으면 설사를 하며, 속에서 열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하자.
한의학에서는 포도가 기를늘리고 힘을 배양하는 과일이라고 한다. 사상의학의 분류에서는
태양인에게 더 맞는 과일이며, 포도의 뿌리를 달여 먹으면 이뇨제의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
신경통, 관절통에도 좋고 마른 포도잎을 달여 먹으면 이뇨작용을 하며, 부기를 빼고
입덧으로 토하 는 데 좋다고 한다.



※ 포도는 껍질까지 잡수세요. 골다공증 예방약

포도는 성경에도 그 이야기가 나오고 고대 이집트 벽화에 포도주를 담그는
그림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인류가 오래 전부터 포도를 식용해온 것으로 보인다.
포도는 신이 주신 선물 중 하나로 포도요법을 이용하여 어느 의술로 고칠 수
없는 질병인 신장염, 복부암,치료에도 좋다고 한다.
 
포도는 기를 늘리고 힘을 배양하며 지를 굳게 작용하는 건강증진 식품으로
많은 현대인이 선호하는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 과음했을 때
첫째, 지나치게 과음했을 경우 토하는 것이
좋다. 어떤 이는 토하면 위장이 나빠진다고 하지만 <동의보감>에서도 술을
지나치게 마셨을 때는 토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하였다.


둘째, 주독을 풀기
위해서는 땀을 내고 소변을 시원하게 보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셋째,
애주가들이 꿀물을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좋지 않다. 체내에 당분을 빠르게
공급해 주는 효과는 있으나 한의학적인 개념으로 볼 때 단 성분은 위장의
습열(습기와 열기가 혼재된 병리적 상태)을 푸는데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넷째,
위나 간에 무리가 갔다 싶으면 해독작용에 탁월한 생쌀을 물에 불렸다가 믹서로
갈아 마시면 속이 편해지고 간의 해독작용에도 도움이 된다.


출처 : 겔로의 세로운 새상  |  글쓴이 : 겔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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