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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에서는 혈액순환의 원동력이 모세혈관과 모세혈관에 분포되어 있는 글로뮈의 협동작용에 있다고 본다. 그래서 51억 개의 모세혈관 중
38억 개가 집중되어 있는 팔과 다리를 떨어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자연의학의 선구자 일본의 니시선생은 윌리엄 하비이래 의학계의 정설로 되어 있는 심장펌프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모세혈관 원동력설을 주장한 바 있다. ▶인체의 수많은 모세혈관까지 피를 힘차게 공급하고 또 심장까지 환원되도록 하는 순환활동을 하는 데는 18만 파운드의 힘이 필요한데 자기의 주먹보다 작은 심장, 더구나 심장의 1/4밖에 안되는 좌심실의 힘만으로는 도저히 이루어질 수가 없다는 것이다. ▶51억개의 모세혈관에서 일어나는 동시적인 수축작용과 동정맥접합관인 글로뮈의 작용으로 강력한 힘이 발생하여 혈액순환의 원동력이 된다는 주장이다. ■ 모세혈관운동의 효과
모관운동은 그 실행 시간이 1-2분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이 짧은 시간도 처음에는 하기 힘들다. 아무리 힘들어도 40초는 지나야 효과가 나기 시작한다. 또 다리나 팔은 되도록 수직이 되게 하되 그렇지 못하더라도 무릎과 팔꿈치를 편채 팔과 다리가 평행이 되게 하는 것이 좋다. 궁둥이를 너무 들지 말고 허리가 바닥에 붙도록 한다.
▶무릎에 고장이 있을 때에는 그대로 누워서 떨면 무릎 아래의 무게가 걸려서 무리가 생기게 되니까, 무게가 걸리지 않도록 위쪽에 매달고 해야 한다. 또 발목 부위의 관절에 고장이 있을 때는 흐느적거리지 않도록 테를 대고 모관을 해야 한다. ▶생손을 앓는 사람은 손가락 사이에 솜같은 것을 대서 서로 닿지 않게 하고 떤다. 엄지와 새끼지에 고장이 있을 때는 힘이 잘 전도되도록 손목에 막대같은 것을 대서 매어놓고 떨어야 한다. ▶목에 염증이 있을 때에는 분무모관이라 하여, 목에 찬물 찜찔을 하면서 팔을 들고 1분 15초 떨고, 다음에 내리고 1분 쉬고, 또 들고 1분 15초 식으로 15회 반복한다. ▶신체의 좌우 중 한쪽이 약할 떄는 그 약한 쪽을 위로하고 누워서 팔과 다리를 약 30도 정도로 들고 떤다. 시간은2,3분을 1회로 하여 증상에 따라 반복한다. ▶생식기관의 보강 방법으로, 특히 여성에게는 월경불순 백대하 등에 좋은 방법으로 45도 모관운동이
있다. ■ 모관운동기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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