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팔고찰순례외 사찰순례 등

[스크랩] 사명암(통도사) - 대불련 부산동문회 5월 찾아가는 월례법회

청원1 2018. 9. 18. 15:24

 

 

5월 찾아가는 월례법회
통도사 <사명암(泗溟庵)>
2018년 5월 13일(일)
한국 대학생 불교연합회 부산동문회

 

사명대사가 이곳에 모옥을 짓고 수도하면서

통도사의 금강계단 불사리를 수호한 곳이라고 전하며,
1573년(선조 6)에 사명대사를 흠모한 이기(爾奇)와 신백(信白)

두 승려가 암자를 지어 창건하였다 합니다.

 

 

 

 

 

 

 

6바라밀 의미를 담은 육각형 정자 蓮池(연지)위 日昇臺(일승대)에서

동원 스님(전통무형문화재 단청장 제48호)과 다담을 나누고.......

 

 

 

 

 

근대 부산서단을 대표하셨던 청남 오제봉(1908~1991)선생님의 글도 보입니다.

 

 

 

 

 

 

 

 

 

동원스님이 조성한,
방광을 하였다고 알려진
서울 조계사 대웅전 후불탱화의 사진입니다.

 

 

동원 스님께서 동참 동문들에게 나누어 주신 다포입니다.

 

 

사성제의 의미를 담아 사각으로 지어진 월명정에서 찻자리를 펼칩니다.
月明亭(월명정)에는 두 개의 현판이 걸려 있는데

다른쪽은 無作停(무작정)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문수원으로 수안스님 뵈러 갑니다.

 

수안스님께서 올 햇차를 내려 주십니다.

 

스님의 저서 '행복 주머니'를 참석 동문들에게 한권씩 주셔서 감사히 받았습니다.

 

 

 

 

출처 : 백팔고찰순례단
글쓴이 : 청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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