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은 중간 중간 촬영하여 이어 편집하였습니다.
三樂子 石鼎(삼락자 석정)스님과 雲如 金廣業(운여 김광업)선생에게 사사한 半僧半俗(반승반속) 沈無用(심무용) 선생님의 "서화전"이 작년도 전각전에 이어 임영재님 "석창포전"과 같은 공간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아래 석창포는 지금은 내 차탁에 자리잡고 있는데, 심무용선생님의 사모님이 그냥 챙겨주셔서 고맙게 받아온 석창포입니다. 옛 선비들이 붓, 벼루, 먹, 종이와 더불어 문방오우(文房五友)라 칭했던 석창포는 방안에 키우더라도 새벽이면 구슬같은 이슬이 맺힌다고 합니다만 ......
김준길님 솟대전 "솟대가 새되어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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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백팔고찰순례단
글쓴이 : 청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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