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암(趙鳴岩) 작사, 이봉룡(李鳳龍) 작곡, 남인수(南仁樹) 노래. 1942년 5월 '오케-(Okeh)'
신보(新譜)로 발표, 출반(出盤)된 것(음반 번호 31110).
자연(自然)의 순환(循環) 이치(理致)에 의해 도래(到來)한 춘삼월(春三月)의 풍정(風情)에 따라
피어오르는 청춘(靑春)의 꿈과 낭만이라는 풍부(豊富)한 서정성(抒情性)·풍류성(風流性)을 짙게
드리우고 있는 이면(裏面)에는, 어딘지 모르게 숨길 수 없이 엄습(掩襲)해 오는 인생(人生)과
세월(歲月)의 덧없음[무상감(無常感)]과 염량 세태(炎凉世態)에 대한 한(恨)이 배여 있어,
대상(時代相)과 결합(結合), 폭(幅) 넓은 공감(共感)을 환기(喚起)함으로써 널리 불리는
명가요(名歌謠)가 되었음. 출처 -다음오픈지식 stm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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