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사대주 四大呪 - 아침 송주

청원1 2010. 2. 10. 09:59

사대주 四大呪 - 아침 송주

 

 

나무 대불정 여래밀인 수증요의 제보살 만행 수능엄신주

南無 大佛頂 如來密印 修證了義 諸菩薩 萬行 首楞嚴神呪

 

다냐타 옴 아나례 비사제 비라 바아라 다리 반다 반다니

바아라 바니반 호훔 다로옹박 사바하

 

정본 관자재보살 여의륜주

正本 觀自在菩薩 如意輪呪

 

나모 못다야 나모 달마야 나모 승가야 나모 아리야

바로기제 사라야 모지 사다야 마하 사다야 사가라

마하 가로니가야 하리다야 만다라 다냐타 가가나

바라지진다 마니 마하무다례 루로루로 지따

하리다예 비사예 옴 부다나 부다니 야등

 

불정심 관세음보살 모다라니

佛頂心 觀世音菩薩 姥陀羅尼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아리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마하 가로니가야 다냐타

아바다 아바다 바리바제 인혜혜 다냐타 살바다라니

만다라야 인혜혜 바라마슈사 못따야 옴 살바작수가야

다라니 인지리야 다냐타 바로기제 새바라야 살바돗댜

오하야미 사바하

 

불설 소재길상다라니

佛說 消災吉祥陀羅尼

 

나모 사만다 못다남 아바라지 하다사 사나남 다냐타

옴 카카 카혜 카혜 훔훔 아바라 아바라 바라아바라

바라아바라 지따 지따 지리 지리 빠다 빠다 선지가

시리예 사바하

 

 

 

 


성수스님 독경

 

*   예전엔 새벽에 아침 송주를 반드시 읊었다

아침 송주는 새벽마다 꼭 하는 게 좋다

        예경을 간략하게 하는 것이 일상화 된 요즈음

         한 번 쯤은 되돌아 보고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 진언 맨 앞 부분에 더러 '나무...'로 발음하는 일이

허다한데 나무(南無)...'귀의한다'와 진언에 '나모'는

그 뜻과 해석이 전혀 다르다. 즉, 범서(梵書)엔

분명 '모'로 읽게 되는 것이다. 인터넷으론 한문도

많이 없어서 비교할 수 없음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