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와인선물잘,하는방법

상파뉴 지방의 포도 중 공식적인 1등급 또는 특등급으로 분류된 포도만을 사용하여 샴페인계의 ‘스타’로 떠올랐다. 흰색 과일의 향기와 벨벳 같은 질감 속에 사과와 배 맛이 집중된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아몬드 같은 뒷맛도 느껴진다.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만찬 때 빈티지 1997을 사용하면서 주목 받은 와인으로 자두, 커피, 향신료의 맛이 강한편이며, 정물화같은 라벨이 인상적이다.. 도미누스는 프랑스 명품 와인 샤토 페트뤼스 소유주가 미국나파밸리에서 만드는 와인 브랜드이다. 구세계와 신세계가만나 보르도의 부드럽고 우아한 맛과 나파 밸리의 스파이시하고 타닌이 풍부하며 구조감이 튼튼한 맛이 공존하여 고급미국 와인의 대명사로 꼽힌다. 27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부르고뉴의 와인 명문가에서 피노누아 100%로 만든 것으로 나폴레옹이 전시에 애음한 것으로 유명하다. 옅은 색깔로는 짐작하기 어려운 과일향이 강렬해서 마치 붉은 과일이 입 안에서 씹히는 듯한 느낌이다. 정열적인 햇빛을 받은 포도가 빚어내는 루비빛이 눈길을 끌며, 라즈베리, 빌베리 등 잘 익은 딸기류에서 나는 풍부한향과 감초향이 막 와인을 시작한 사람들에게 부담이 없다. 수작업으로 와인을 만드는 덕혼 빈야드가 이탈리아의 ‘슈퍼-투스칸(Super-Tuscan)’에서 영감을 받아 진판델 위주로 만들었다. 적당한 타닌과 초콜릿, 자두, 라즈베리 등의 풍미가있어 한식에도 잘 어울리며, 한 쌍의 원앙을 연상케하는 라벨이 어른들께 드리는 선물로 잘 어울릴 듯 하다.

출처 : ♡스위스쮜리히대학원♡

글쓴이 : luxme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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