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광안리 수변공원] 처음 먹어 본 삼겹쑥불고기 ~ 황금소나무

 

2005년 11월 18일 저녁 식사를 광안리 수변공원에 있는 협력업체 "황금소나무" 식당에서 했습니다. 겨울철 때문인지 아니면 APEC 반대 데모 때문인지 광안리 자체가 조용하더군요.

 

통삼겹바베큐 작은 것 (15,000원짜리)과 삼겹쑥불고기 (20,000원짜리)를 먹고나니 배가 불러서 이집의 유명한 황금칼국수를 못 먹고 왔답니다.

 

1. 상호 : 황금소나무

2. 전화 번호 : 756-4008

3. 주차장 :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공영 주차장 사용 (주차권 발행)

4. 크레디트 카드 : 가능

5. 영업 시간 : 오전 11시 30분 ~ 밤 11시까지

6. 휴무 : 일요일은 무조건 영업을 하지 않음.

7. 특징 : 김치는 직접 담근다고 함,

 

건물 외관

식당 건너편에 작은 공원이 있더군요. 벤치도 준비되어 있고, 그곳에서 광안대교가 잘 보이는데, 앉아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어도 좋을 듯... 겨울철이라 아무도 올라 가지 않으니...

직접 담가서 그런지 맛이 아주 좋더군요.

깨 등을 넣어서 만든 샐러드 좋습니다.

통삼겹바베큐 15,000원짜리

삼겹쑥불고기 ~ 20,000원짜리 ~ 새로 개발한 메뉴, 쑥과 새송이버섯, 야채 등을 넣어서 조리, 버섯을 좋아하는 사자왕에게는 제격.

보글보글 ~ 소주 생각이 났지만....

지난번엔 단호박양갱을 주던데, 이번엔 감양갱이 너무나 맛있어서 더 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이번에 새로 만든 메뉴판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wr)

출처 : 靑苑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Cheong-Wo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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