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 속에 비친.....
입춘대길(立春大吉)|
청원1
2017. 2. 23. 09:20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크게 길하여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고,
부모는 천년을 장수하시고 자식은 만대를 넘어 무한대까지 번영하며,
산처럼 오래살고 바다처럼 재물이 쌓이길 기원합니다. _()_
어제 입춘다회시 다우인 시우담님이 써준 입춘방을 현관문에 붙이고 .....
시우담님은 천태종 성보박물관에 봉안된
세계최대 단일 서예작품(비공식)인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7만여자를 240폭(8폭병풍 30틀, 높이 2m50㎝, 총길이 144m)에 사경하였으며,
지난해 8월 초에도 팔공산 파계사 성전암 불이문 편액과 주련을 쓴
전국휘호대회 초대작가입니다.
다포엔 '때가되니 피더이다.'
여래지 보살이 보시한 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