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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새와 알알이 영근 사랑 피라칸사스

청원1 2016. 1. 17. 06:35

 

 

 

 

 

 

승학산 기슭에 자리잡아 울타리 밖이 바로 승학산인 우리 아파트,

엄동설한이라 귀하고 귀한 먹이 찾아 새들이 많이 오는데,

그중에 동박새가 사랑스럽네요.

잉꼬도 부러워할 부부가 눈에 띄고......

 

십수년전 어느 유명 온천 정원에서 2월인데도,

빨간 열매가 나무 가득 달려 있는걸 보고,

노포동 모 조경업체에 식재를 의뢰하였는데,

지금은 겨울철에 새들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추운 겨울인데도 사랑으로 훈훈해 보입니다.

 

 

 

 

자닮 황차를 우립니다.

 

직박구리도 이웃에 소식을 전해 10여마리 단체로 맛집기행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