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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5. 雲騰致雨 露結爲霜(운등치우 로결위상)

청원1 2012. 6. 27. 03:09

 

雲騰致雨...구름운/오를등/이룰치/비우/...구름이 올라 비를 이루고...

얼마지나지 않으면 입춘인데 이구절은 천지자연의 기후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구름이 모여 비가 되고(雨水) 찬이슬(寒露)이 내린이후에 서리(霜降)가 내리는 것이 자연의 이치다... 오늘 내일 비온다는 얘기가...이비내리면 봄이 올려나...

 

다음구절도 같이 본다...

 

 

露結爲霜...이슬로/맺을결/할위/서리상/...이슬이 맺혀 서리가 된다.

사실 천자문은 사언시 형태로 앞뒤로 2개가 한문장을 이룬다.' 운등치우 로결위상' 이렇게 해야 한문장이 되는 것이다. 하여 다음부터는 한문장(4언 2개로)으로 할 까 한다.

 

 

지금까지 총 다섯 문장이 나왔다.

 

1. 天地玄黃 宇宙洪荒(하늘과 땅이 검고 누르며, 우주는 넓고 거칠다...천지창조가 이루어 지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음양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2. 日月盈昃 辰宿列張(해와달이 기울과 차며 낮과 밤이 생기고, 별자리가 벌려 펼쳐져 있다.)

3. 寒來暑往 秋收冬藏(또 음양의 교역이 순환 반복하면서 사계절이 이루어 진다. 해서 추위가 오면 더위가 물러가고 가을에 거두고 겨울에 저장하는 것이다)

4. 閏餘成歲 律呂調陽(그리고 해와 달의 운행에 차이가 생겨 윤달을 끼워 1년을 만들고 율려로써 음양의 조화를 맞추었다.)

5. 雲騰致雨 露結爲霜(천지자연의 기후변화로 24절기 생기는 것이다.)

 

이 다섯장의 문장으로 천자문 제 1절 乾道變化, 天道와 陰陽의 이치를 말하는 구절이 이루어 진다. 여기까지 복습겸한 제 1절 완결...

 

출처 : 몸살림운동협회-대전수련원
글쓴이 : 활인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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