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절 : 물통에 물을 가득 담고물 속에서 줄기를 자르는 방법이다. 뿌리 밑 1~2cm의 곳을 두세번 자른다. 대개의 꽃들은 이렇게 하면 물을 잘 빨아 들이게 된다. 열탕법 : 비단향꽃무, 마거리트 등 단단하고 굵은 줄기의 꽃은 종이에 싸서 끓는 물에 줄기 끝에서부터 2~3cm 되는 부분을 수십 초 담갔다가 찬물에 잠시 넣어 식힌다. 잎이나 꽃은 적신 헝겊이나 신문지로 싸서 뜨거운 김을 쏘이지 않게 주의한다. 연소법 : 장미, 모란, 라일락 등에 이 방법이 효과적으로 자른 자리를 가스불 등으로 숯이 되도록 태운 다음 물에 적셔 잠시 놓아둔 후 꽃꽂이를 한다. 역시 잎이나 꽃이 열기가 닿지 않게 주의한다. 이밖에도 대체로 가지의 잘라낸 자리를 '+'자형으로 쪼개거나 껍질을 깍거나 뭉개서 표면적을 넓혀 물을 빨아올리기 쉽게 하면 훨씬 오랫동안 싱싱함을 유지할 수 있다. 물을 갈 때 줄기를 조금 자르고 물의 양은 많게 온도는 낮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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