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사 / 5월 23일 제13차(36)
13차 고찰순례 예정인 월정사, 상원사, 보현사로의 순례를 계속 진행해야 할지를 날씨
때문에 전날(22일) 오후 4시 까지도 결정을 못하고 있다가, 비가 와도 강원도 산지보다는
순례가 용이한 도선사와 조계사, 봉은사에 일단 협조 공문을 보내고, 당일(23일) 새벽에 일기
예보를 확인후 최종 결정하여 못가게된 사찰에 유선으로 일기때문에 취소되었음를 통지하여
양해를 구하기로 맘먹고 22일 오후 4시경 회원들에게 문자를 발송하고 오후 6시경 도선사와
조계사, 봉은사에 공문을 FAX로 발송후 전화 통화를 시도하였는데 조계사만 통화가 되지 않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전날이 초파일이었던 관계로 일주일 이상을 초파일 행사 준비로 수고한 종무소
직원들이 초파일 다음날은 휴무였다고 한다.
새벽 4시 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 기상청 일기예보를 보았으나, 강원도 일대에 곳에 따라 200mm
이상의 비가 내리고 동해안에 강풍이 불거라는 일기예보엔 변함이 없었다. 눈도 제대로 붙이지
못한채 5시경 세수를 하고 5시 30분경 최종적으로 일기예보를 확인하였으나 엮시 변함이 없었다.
버스 탑승후 아침예불이 끝난후 회원들에게 어제 문자로 통지 한데로 날씨때문에 서울로 가게
되었고 강원도는 다음달에 가게된다고 공지하였다.
갑자기 서울로 가게되어 불교방송국의 사찰안내 DVD가 준비되지 못하고 대신에 통도사 화엄산림
대법회시 종범스님 법문을 시청하였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2009년 11월 16일부터 2010년 1월 7일
까지 53일간 화엄경을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2009년 통도사 화엄산림대법회 DVD를 순서대로
시청할 계획이다.
8시경 사자암, 상원사, 월정사, 보현사에 전화하여 다음달에 순례하게 되었음를 전화로 통지
하였는데, 사찰측에서 예상대로 비가 많이 오고 있다고 하였다. 사자암의 경우에는 점심공양을
예약하였기에 전날 사정을 이야기 하니 당일 아침 8시까지 알려달라고 하였다.
출처 -도선사 홈페이지-
▲ 도선사 천왕문
▲ 청동지장보살상 / 도선사 자매사찰인 일본의 고야산 진언종 안양원에서 1983년 11월 15일
청담대종사 열반재때 삼각산 도선사에 봉정되어 이곳에 모셔져 일체 중생의 서원처가 되게 하였다.
▲ 본존불 아미타불, 좌협시 관세음보살, 우협시 대세지보살
대웅전인데도 본존불이 아미타불입니다.
▲부처님오신날이 이틀전인 관계로 대웅전 현판을 볼 수 없으나 당대(광무8년)12세의 신동 강창희의
글씨라고 합니다.
阿彌陀佛在何方 (아미타불재하방)
着得心頭切莫忘 (착득심두절막망)
念到念窮無念處 (염도염궁무념처)
六門常放紫金光 (육문상방자금광)
盡未來際度衆生 (진미래제도중생)
自他一時成佛道 (자타일시성불도)
아미타 부처님은 어느 곳에 계실까
마음에 간직하여 잊지 말 것이니
생각 생각 이어가다 생각조차 끊긴 곳에 이르르면
육근의 문에서 성스러운 금빛광명 찬란하게 나오네
미래세가 다하도록 중생을 구제하여
모든중생 너나없이 불도를 이루어지이다
▲ 마애 관세음보살상 / 도선국사가 주장자로 새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을 사용하여
쪼은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 대웅전 지붕위로 보이는 삼각산 만경봉
▲ 명부전과 보리수 / 명부전의 앞 뜰에는 지금으로부터 200여년전 어떤 고승이 인도에서 가져와
심었다는 보리수가 고목이 되어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