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풍수
[스크랩] 12간지의 해설
청원1
2007. 2. 24. 07:53
십이 간지의 해설(12干支 解說)
고전(古典) 속에 나타나 있는 십이지(十二支)의 해설을 원전(原典)과 함께 여기 소개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子(鼠) 子者, 滋也 萬物滋於下也.(史記. 律書)
孶萌於子(자맹어자)(漢書, 律歷志)
子, 孶也. 孶孶已也. (白虎通, 爵)
【解】子는 번식한다는 뜻이며, 만물은 아래에서 번성하는 것이다.
子는 부지런히 싹트는 것이다.
子는 부지런한 것이다. 부지런히 늘어 나는 것이다.
丑(牛) 丑, 紐也. 容氣屈紐也. (釋名, 釋天)
丑, 紐也, 言陽氣在上未降, 萬物厄紐未敢出(史記, 律書)
【解】丑은 끈으로 동여매는 것이다.
容과 氣가 구부러지는 것을 동여매는 것이다.
丑은 끈으로 동여매는 것이다.
양의 기가 위에 있으며 내려오지 않아, 만물에 災厄이 생기지 않도록 동여 매여, 감히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다.
寅(虎) 寅, 演也. 演生物也. (釋名, 釋天)
萬物始生 螾然也 故曰寅. (史記, 律書)
引達於寅. (漢書, 律歷志)
【解】寅은 통해서 윤택한 것이다. 物을 윤택하게 하는 것이다.
만물은 처음 생겨남이 쓰르라미 같다 그래서 寅이라 한다.
이끌어서 통달하게 하는 것이 寅이다.
卯(兎) 卯, 冒也. 載冒上而出也. (釋名, 釋天)
卯之爲言 茂也 言萬物茂也 (史記, 律書)
冒茆於卯 (漢書, 律歷志)
【解】卯는 덮는 것이다. 위를 덮어 이고 나타나는 것이다.
卯를 말하자면 茂盛한 것이며 만물이 茂盛하다는 말이다.
묘는 무성하고 우거지는 것이다.
辰(龍) 辰,震也. 三月陽氣動, 雷電振 民農時也. (說文)
辰, 伸也. 物皆伸舒而出也. (釋名, 釋天)
辰者, 言萬物之蜄也. (史記, 律書)
振美於辰 (漢書, 律歷志)
【解】辰은 진동하는 것이다. 삼월에 양기가 동하여, 雷電이 진동하여, 백성이 농사를 시작하는 때이니라.
辰은 뻗어나가는 것이다. 만물은 여기서 뻗어나 펼쳐져서 나가는 것이다.
辰은 만물이 움직여 나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辰에서 아름다움이 떨쳐나는 것이다.
巳(蛇) 巳也, 陽氣畢布已也. (史記, 釋天)
巳者, 言陽氣之已盡也 (史記, 律書)
已盛於巳 (漢書, 律歷志)
巳者, 物必起也 (白虎通, 五行)
【解 巳란, 약기가 이미 넓게 퍼져있는 것이다.
巳란 양기가 이미 다한 것이라 말 한다.
巳에서 이미 盛하다.
巳란, 物이 만드시 일어남이다.
午(馬) 午, 仵也. 陰氣從上下, 與陽相仵逆也 (釋名, 釋天)
午者, 陰陽交, 故曰 午. (史記 律書)
咢布於午 (漢書 律歷志)
午 萬物長 (白虎通, 五行)
【解】午는 거스리는 것이다. 음기가 상하에 따라 움직일 때, 약기가 서로 거슬러 움직이는 것이다.
午는 음양이 교합하는 것이다. 그래서 交錯이라 한다.
놀라 퍼지는 것이 午이다.
午에서 만물이 생장한다.
未(羊) 未 昧也. (史記 律書)
未者, 言萬物皆成有 滋昧也 (史記, 律書)
昧薆於未 (漢書 律歷志)
未 昧也 (白虎通, 五行)
【解】未는 蒙昧한 것이다.
未란 만물이 모두 새벽에 번식한다는 것을 말하는 말이다.
未는 숨기고 감추는데 있다.
未는 어두운 것이다.
申(猿) 申 身也. 物皆成其體 各申束之 使備成也 (釋名, 釋天)
申者, 言陰用事申賊萬物 (史記 律書)
申堅於 申 (漢書, 律歷志)
【解】申은 身이다. 만물은 모두 그 體로 이룩되며, 申으로 묶어 사용하는데 대비하는 것이다.
申은 陰의 用事를 말하는 것이며, 만물을 해치는 것이다.
申은 신으로 견고해 지는 것이다.
酉(鷄) 酉者, 萬物之老也. (史記, 律書)
留熟於酉. (漢書, 律歷志)
酉者 飽也 (淮南子, 天文訓)
酉者 老物收斂也 (白虎通, 五行)
【解】酉라는 것은, 만물이 쇠약하는 것이다.
완숙해서 머무는 것이 酉이다.
酉란 가득 찬 것이다.
酉란 쇠약한 것을 거두는 것이다.
戊(犬) 戊, 恤也. 亦言 脫也 落也 (釋名 釋天)
戊者 言萬物盡滅, 故曰滅 (史記, 律書)
畢入於戊 (漢書, 律歷志)
【解】 戊란 동정하는 것이다. 또한 말하기를 벗어나는 것, 떨어지는 것이다.
戊란 만물이 盡滅하는 하는 것이다. 고로 말하기를 滅이라 한다.
죄다 들어가는 것을 戊라한다.
亥(猪) 亥 核也. 收藏萬物 核取其好惡眞僞也,亦言 物成皆堅核也. (史記, 律書)
亥者 該也. 言陽氣藏於下 故該也. (史記, 律書)
正義曰, 孟康云, 閡, 藏塞也 陰雜陽氣 藏塞爲 萬物作種也 (注)
該閡於亥 (漢書, 律歷志)
【解】亥는 核이다. 만물을 수장하며, 호악과 진위의 핵심을 취하는 것이다. 또 말하기를 만믈은 모두 건실한 핵으로 이루어 진 것이다.
亥는 가추는 것이다. 말하기를 양기를 아래 수장한다. 고로 該라 하는 것이다.
正義書에서 매강이 말하기를, 잠가 감추는 것이다. 음기가 양에 섞기여 장구고 갈무리하니 만물의 종자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감추고 잠그는 것이 亥이다.
고전(古典) 속에 나타나 있는 십이지(十二支)의 해설을 원전(原典)과 함께 여기 소개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子(鼠) 子者, 滋也 萬物滋於下也.(史記. 律書)
孶萌於子(자맹어자)(漢書, 律歷志)
子, 孶也. 孶孶已也. (白虎通, 爵)
【解】子는 번식한다는 뜻이며, 만물은 아래에서 번성하는 것이다.
子는 부지런히 싹트는 것이다.
子는 부지런한 것이다. 부지런히 늘어 나는 것이다.
丑(牛) 丑, 紐也. 容氣屈紐也. (釋名, 釋天)
丑, 紐也, 言陽氣在上未降, 萬物厄紐未敢出(史記, 律書)
【解】丑은 끈으로 동여매는 것이다.
容과 氣가 구부러지는 것을 동여매는 것이다.
丑은 끈으로 동여매는 것이다.
양의 기가 위에 있으며 내려오지 않아, 만물에 災厄이 생기지 않도록 동여 매여, 감히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다.
寅(虎) 寅, 演也. 演生物也. (釋名, 釋天)
萬物始生 螾然也 故曰寅. (史記, 律書)
引達於寅. (漢書, 律歷志)
【解】寅은 통해서 윤택한 것이다. 物을 윤택하게 하는 것이다.
만물은 처음 생겨남이 쓰르라미 같다 그래서 寅이라 한다.
이끌어서 통달하게 하는 것이 寅이다.
卯(兎) 卯, 冒也. 載冒上而出也. (釋名, 釋天)
卯之爲言 茂也 言萬物茂也 (史記, 律書)
冒茆於卯 (漢書, 律歷志)
【解】卯는 덮는 것이다. 위를 덮어 이고 나타나는 것이다.
卯를 말하자면 茂盛한 것이며 만물이 茂盛하다는 말이다.
묘는 무성하고 우거지는 것이다.
辰(龍) 辰,震也. 三月陽氣動, 雷電振 民農時也. (說文)
辰, 伸也. 物皆伸舒而出也. (釋名, 釋天)
辰者, 言萬物之蜄也. (史記, 律書)
振美於辰 (漢書, 律歷志)
【解】辰은 진동하는 것이다. 삼월에 양기가 동하여, 雷電이 진동하여, 백성이 농사를 시작하는 때이니라.
辰은 뻗어나가는 것이다. 만물은 여기서 뻗어나 펼쳐져서 나가는 것이다.
辰은 만물이 움직여 나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辰에서 아름다움이 떨쳐나는 것이다.
巳(蛇) 巳也, 陽氣畢布已也. (史記, 釋天)
巳者, 言陽氣之已盡也 (史記, 律書)
已盛於巳 (漢書, 律歷志)
巳者, 物必起也 (白虎通, 五行)
【解 巳란, 약기가 이미 넓게 퍼져있는 것이다.
巳란 양기가 이미 다한 것이라 말 한다.
巳에서 이미 盛하다.
巳란, 物이 만드시 일어남이다.
午(馬) 午, 仵也. 陰氣從上下, 與陽相仵逆也 (釋名, 釋天)
午者, 陰陽交, 故曰 午. (史記 律書)
咢布於午 (漢書 律歷志)
午 萬物長 (白虎通, 五行)
【解】午는 거스리는 것이다. 음기가 상하에 따라 움직일 때, 약기가 서로 거슬러 움직이는 것이다.
午는 음양이 교합하는 것이다. 그래서 交錯이라 한다.
놀라 퍼지는 것이 午이다.
午에서 만물이 생장한다.
未(羊) 未 昧也. (史記 律書)
未者, 言萬物皆成有 滋昧也 (史記, 律書)
昧薆於未 (漢書 律歷志)
未 昧也 (白虎通, 五行)
【解】未는 蒙昧한 것이다.
未란 만물이 모두 새벽에 번식한다는 것을 말하는 말이다.
未는 숨기고 감추는데 있다.
未는 어두운 것이다.
申(猿) 申 身也. 物皆成其體 各申束之 使備成也 (釋名, 釋天)
申者, 言陰用事申賊萬物 (史記 律書)
申堅於 申 (漢書, 律歷志)
【解】申은 身이다. 만물은 모두 그 體로 이룩되며, 申으로 묶어 사용하는데 대비하는 것이다.
申은 陰의 用事를 말하는 것이며, 만물을 해치는 것이다.
申은 신으로 견고해 지는 것이다.
酉(鷄) 酉者, 萬物之老也. (史記, 律書)
留熟於酉. (漢書, 律歷志)
酉者 飽也 (淮南子, 天文訓)
酉者 老物收斂也 (白虎通, 五行)
【解】酉라는 것은, 만물이 쇠약하는 것이다.
완숙해서 머무는 것이 酉이다.
酉란 가득 찬 것이다.
酉란 쇠약한 것을 거두는 것이다.
戊(犬) 戊, 恤也. 亦言 脫也 落也 (釋名 釋天)
戊者 言萬物盡滅, 故曰滅 (史記, 律書)
畢入於戊 (漢書, 律歷志)
【解】 戊란 동정하는 것이다. 또한 말하기를 벗어나는 것, 떨어지는 것이다.
戊란 만물이 盡滅하는 하는 것이다. 고로 말하기를 滅이라 한다.
죄다 들어가는 것을 戊라한다.
亥(猪) 亥 核也. 收藏萬物 核取其好惡眞僞也,亦言 物成皆堅核也. (史記, 律書)
亥者 該也. 言陽氣藏於下 故該也. (史記, 律書)
正義曰, 孟康云, 閡, 藏塞也 陰雜陽氣 藏塞爲 萬物作種也 (注)
該閡於亥 (漢書, 律歷志)
【解】亥는 核이다. 만물을 수장하며, 호악과 진위의 핵심을 취하는 것이다. 또 말하기를 만믈은 모두 건실한 핵으로 이루어 진 것이다.
亥는 가추는 것이다. 말하기를 양기를 아래 수장한다. 고로 該라 하는 것이다.
正義書에서 매강이 말하기를, 잠가 감추는 것이다. 음기가 양에 섞기여 장구고 갈무리하니 만물의 종자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감추고 잠그는 것이 亥이다.
출처 : 전통의 명문 경주이씨 종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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