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명 대추향차라고도 불리는 대엽청병입니다.
물론 야생교목입니다.
야생교목차를 알고자 하면 지금 드시는 보이차와
이 차를 함께 마시면 금방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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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면은 다른 차보다 약간 큽니다.(직경20.5cm)
무게는 340~350g입니다.
구입은 2000년에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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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엽청병의 특징은
차잎 하나 하나를 일일이 펴서 제다한 것입니다.
또 개개의 차면마다 아주 큰 잎을 한 장씩 펴놓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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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병 건창중에서도 아주 힘차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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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g을 넣어 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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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네 번째의 탕입니다.
누구라도 함께와 마셔도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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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여섯번째 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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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여덟번 째의 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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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열 번째의 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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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한번 열 두번째의 탕입니다.
대엽청병보이차의 특징은 진액이 아주 많아서
마시자마자 설면생진(舌面生津)의 경계를 맛 볼 수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입 안 가득히 은은한 단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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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정도 우린 후의 엽저입니다.
아직도 탱글탱글 한 것이 힘이 넘치고 있읍니다.
차엽마다 기름기가 번들번들하죠^^.
사진의 아랫 부분은
차잎 하나가 바스러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는 모습입니다.
(대략 10cm정도 됩니다.)
출처 : 차도리보이차와 자사호
글쓴이 : 茶道理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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