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김교수라고 불리는 강파선생의 백자다기점(해인사 전방 4키로에 있음)
전통 이조 백자의 기법을 살린 다기
해인사에 갈 때는 꼭 들려서 한두 가지씩 구입하는 곳.
가격도 지상에서 제일 싸다. 40년 전에 정한 대로만 받아라고
강파선생이 작고하시기 전에 자제들에게 유언을 하였음.
3인분 한벌에 1만 5천원.
5인분 1벌에 2만 5천원.
전통 백자의 아름다움과 투박함을 살린 작품.
우리나라의 다기로는 최고의 품질이다.
이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서 해인사를 다녀옴.
해인사에 가시는 분은 꼭 들려서 한 벌씩 구입하시기를
당부합니다. 가격과는 관계 없이 이시대 최고의 자기입니다.
출처 : 염화실
글쓴이 : 無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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