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歡 . 迎 . 光 . 臨 ♣
80년대 학창시절 제가 누님처럼 좋아했던, 대만의 미녀
가수 등려군(鄧麗君 떵리쥔, Teresa Teng)은 1953년생
으로, 70~80년대에 대만은 물론, 홍콩, 동남아, 일본뿐
아니라 공산당 치하의 중국대륙까지도 널리 알려졌던 유
명한 가수였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나이 50을 넘기지 못
한채 1995년 동남아 여행도중 사고로 숨졌습니다.
이번에 어렵사리 그녀와 夜來香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예쁜 이미지를 구한 기념으로 올려드리니 즐감하세요..
- 모~모 敬上 -
♣ 夜來香(달맞이꽂)♣ 노래:등려군(鄧麗君) 那南風 吹 來 清涼 那夜鶯啼聲輕唱 나난펑추이라이 칭량 나예잉 티셩칭창 남풍은 스산하게 불어오고 쏙독새 울음소리 처량하구나
月下的花兒 都入夢 只 有 那夜 來香 吐露著芬芳 웨쌰디화얼또우루멍 쥐요우나예라이썅 투루져 펀팡 달아래 꽃들은 모두 꿈에젖는데 오직 달맞이꽃만이 향기를 뿜누나.
我 愛 這夜色茫茫 也 愛 著夜鶯歌唱 워아이쪄예써 망망 예아이져 예잉꺼창 난 이 아늑한 밤빛과 쏙독새의 노랫소리를 사랑한다오.
更 愛 那花一般的 夢 擁 抱 著夜 來 香, 吻著夜 來 香 껑아이나 화이빤디 멍 융빠오져 예라이썅, 원져예라이썅 꿈꾸며 달맞이꽃을 껴안고 입맞추는 저 꽃들을 더욱 사랑하고 싶어.
夜 來 香, 我 為 你歌唱. 夜 來 香, 我 為 你思量 예라이썅, 워웨이니꺼창. 예라이썅, 워웨이니 쓰량. 달맞이꽃, 난 널 위해 노래해. 달맞이꽃, 난 널 그리워 해.
啊~我 為 你歌唱, 我 為 你思量 아~워웨이 니꺼창, 워웨이니 쓰량 아 ~ 난 널 위해 노래하고 널 그리워 해.
夜來香~ 夜來香~ 夜來香~ 예라이썅, 예라이썅, 예라이썅. 달맞이꽃, 달맞이꽃, 달맞이꽃. (가사번역 : 모~모, 夜來香은 우리나라의 달맞이꽃과는 좀 다르나 사전에 [달맞이꽃]으로 나와 있어서 그냥 달맞이 꽃으로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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