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등
* ♡우리가 어느 별에서 ♡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서로 그리워 하느냐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하였기에 이토록 서로 사랑하고 있느냐 사랑이 가난한 사람들이 등불을 들고 거리에 나가 풀은 시들고 꽃은 지는데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서로 별빛마다 빛나느냐 우리가 어느 별에서 잠들었기에 이토록 새벽을 흔들어 깨우느냐 해 뜨기 전에 가장 추워하는 그대를 위하여 저문 바닷가에 홀로 사람의 모닥불을 피우는 그대를 위하여 나는 오늘밤 어느 별에서 떠나기 위하여 머물고 있느냐 어느 별의 새벽길을 걷기 위하여 마음의 칼날아래 떨고 있느냐 - 詩: 정호승 - Bernd Steidl -Albincni Adagio " ★천사의 나라에서 ★ Bernd Steidl -Albinoni Adagio 독일 태생의 기타리스트 Bernd Steidl-- 기타줄이 끓어질듯 하다 갑자기 터져 나오는 혼을 빼놓을 정도로 드라마틱하고 장엄한 Bernd Steidl 연주- 그의 데뷔 앨범인 [Psycho Acoustic Overture]의 6번 트랙에 실려있는 곡이다 현과 오르간을 위한 아다지오 원래 이곡은 Albincni의 트리오 소나타와 G단조 소나타를 기초로 하여 Giazotto가 편곡한 곡이라 하죠 Albinoni의 아다지오- 파헬름의 캐논 변주곡과 함께 가장 대중적인 바로크 음악이지요 슬프다 못해 청승 맞은 때론 드라마틱하면서 장엄한 아름다운 곡이지요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글쓴이 : 겨울 바다 원글보기메모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청원의 블로그 '음악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TV노래방 기계 (0) 2006.03.22 [스크랩] 블루나이트 요코하마(ブル-ライト ヨコハマ ) (0) 2006.03.22 [스크랩] 로렌스 반 루이엔 - Song For Piano (0) 2006.03.18 [스크랩] 가곡, 동요 (0) 2006.03.16 [스크랩] 사월의 노래 / 박목월 작사 , 김순애 작곡 ( 3 version 비교 감상 ) (0) 2006.03.16 티스토리툴바
♡우리가 어느 별에서 ♡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서로 그리워 하느냐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하였기에 이토록 서로 사랑하고 있느냐 사랑이 가난한 사람들이 등불을 들고 거리에 나가 풀은 시들고 꽃은 지는데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서로 별빛마다 빛나느냐 우리가 어느 별에서 잠들었기에 이토록 새벽을 흔들어 깨우느냐 해 뜨기 전에 가장 추워하는 그대를 위하여 저문 바닷가에 홀로 사람의 모닥불을 피우는 그대를 위하여 나는 오늘밤 어느 별에서 떠나기 위하여 머물고 있느냐 어느 별의 새벽길을 걷기 위하여 마음의 칼날아래 떨고 있느냐 - 詩: 정호승 -
- 詩: 정호승 -
★천사의 나라에서 ★ Bernd Steidl -Albinoni Adagio 독일 태생의 기타리스트 Bernd Steidl-- 기타줄이 끓어질듯 하다 갑자기 터져 나오는 혼을 빼놓을 정도로 드라마틱하고 장엄한 Bernd Steidl 연주- 그의 데뷔 앨범인 [Psycho Acoustic Overture]의 6번 트랙에 실려있는 곡이다 현과 오르간을 위한 아다지오 원래 이곡은 Albincni의 트리오 소나타와 G단조 소나타를 기초로 하여 Giazotto가 편곡한 곡이라 하죠 Albinoni의 아다지오- 파헬름의 캐논 변주곡과 함께 가장 대중적인 바로크 음악이지요 슬프다 못해 청승 맞은 때론 드라마틱하면서 장엄한 아름다운 곡이지요
★천사의 나라에서 ★
Bernd Steidl -Albinoni Adagio 독일 태생의 기타리스트 Bernd Steidl-- 기타줄이 끓어질듯 하다 갑자기 터져 나오는 혼을 빼놓을 정도로 드라마틱하고 장엄한 Bernd Steidl 연주- 그의 데뷔 앨범인 [Psycho Acoustic Overture]의 6번 트랙에 실려있는 곡이다 현과 오르간을 위한 아다지오 원래 이곡은 Albincni의 트리오 소나타와 G단조 소나타를 기초로 하여 Giazotto가 편곡한 곡이라 하죠 Albinoni의 아다지오- 파헬름의 캐논 변주곡과 함께 가장 대중적인 바로크 음악이지요 슬프다 못해 청승 맞은 때론 드라마틱하면서 장엄한 아름다운 곡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