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안타까움에 올리는 글 입니다.
자식을 위하고, 남편을 위하고, 사업을 위하여, 많은 분들이 기도를 하십니다.
자식을 위하여 만배를 불사 하지만 그 효험은 미미 합니다. 그 당사자가 하는 기도에 그 정성이 백분의 일도 되지 않으니까요.
그 당사자가 하는 삼배, 더 나아가 108배를 한다면 그 효험이 더 수승 하답니다.
불교를 공부함은 윤회를 벗어 나는 수행입니다.
눈을 떠 만나는 모든 삼라만상이 모두 인연에 의한것 일진데
오로지 내자식 내남편 내사업에 집착함은 옳지 못한것입니다.
자식도, 남편도, 사업도 윤회에 의하여 인연으로 와서 잠시 머무는 것일뿐.
집착은 그 모든것을 힘들게 할 뿐입니다.
참 기도법은 자신을 위한 기도 입니다.
내가 맑고 밝아지면은 그 파장의 여울은 나의 주변을 변화 시킵니다.
님이 행복 하고 즐거울려면 자식도, 남편도, 사업도 모두가 잘 되고 좋아 져야 하겠지요.
님께서 행복 해지는 길은 님 자신의 업을 닦기위해서 열심히 기도 하고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보시 하는 것. 이것이 최상의 기도 법입니다.
매일 새벽 한자루의 향내음에 자신을 닦아가는 길
틈나면 이산, 저산, 기웃 거리며 촛불을 켜는것과 비교가 되지 않겠지요.
하루 하루의 기도로 성불 하소서
無 心 _()_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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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리암
글쓴이 : 無 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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