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는 경북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 391번지 소백산의 줄기인 용문산 남단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이다.
용문사(龍門寺)는 870년(신라 경문왕 10) 두운(杜雲) 선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
두운은 풍기 희방사(喜方寺)를 창건한 신라 말기의 스님이다. 절 이름은 고려 태조가
신라를 정벌하러 남쪽으로 내려올 때 이 사찰을 찾다가 운무가 자욱하여 지척을 분간치
못하였다고 하는데, 이때 어디선가 청룡 두 마리가 나타나 길을 인도하였다 하여 용문사라
일컬었다고 한다. 그 뒤 고려 명종 때는 절의 왼쪽에 있는 봉우리에 세자(世子)의 태(胎)를
묻고 사액(寺額)을 '용문산 창기사(龍門山 昌期寺)'로 개명하였다.
▲ 일주문
▲ 용문사 중수비
▲ 회전문 / 회전(廻轉)은 ‘윤회전생(輪廻轉生)’의 줄임말로 천왕문의 또 다른 이름이다.
▲ 용문사 해운루(海雲樓)의 현판에는 소백산용문사란 편액이 걸려있다.
▲ 탑 뒤 용문사의 주전인 보광명전 / 비로자나불을 모시고 있는 보광명전은 1984년 화재로
전소되었으나 최근에 다시 복원하였다.
▲ 대장전(보물 제145호) / 팔만대장경의 일부를 보관하기 위해 대장전을 지었다고 하는데 지은 시기는 알 수 없고 전하는 기록에 조선 현종 11년(1670)에 고쳤다고 하며, 그 후에도 여러차례 수리되었다.
▲ 용문사 대장전 삼존불과 목각탱불(보물 제989호)이다. 숙종 10년(1684)에 만들어진 것으로
지금까지 알려진 목각후불탱 중 가장 이른 시기의 작품이다.
▲ 오른쪽에 용문사 대장전 윤장대(보물 제684호). 우리나라 절집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윤장대이다.
다른 곳의 윤장대는 최근에 만든 것이다.
▲ 명부전
▲ 응진전
▲ 극락보전
▲ 원통전
▲ 보광명전(普光明殿)
회전문을 지나 불국토로 들어가는 해운루(海雲樓)가 보이고 현판에는 소백산용문사란
편액이 쓰여 있다. 용문사는 회전문에서 용문사의 주전(主殿)인 보광명전(普光明殿)까지
위로해서 터널처럼 일직선으로 통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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