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IC에서 삼천포쪽으로 계속직진
육교가 나오면 육교전에 좌회전
좌측에 성당이 나오면 성당앞 골목으로 좌회전하면 나옵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도 차댈 곳이 없더군요.
진주냉면와 비슷할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진주냉면에 최고 약점인 면발과는 완전히 다르더군요.
메밀향이 아주 강하고 면이 쫄깃하여 굉장히 좋았습니다.
육수는 첨엔 좀 밍밍한 것같지만 금방 그 깊은 맛이 빠져들더군요.
물론 소고기육전고명의 고소함도 함께...
비빔은 고명이 면보다 더 많아요...
또 다른 세계를 접할 수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이젠 사천을 그냥 지날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출처 : ★부산 맛집기행★
글쓴이 : 맛의 달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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