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시간 이였습니다.
이번에는 차를 우리는 다구들과 보이차의 모양에 따른 호칭
그리고
차맛의 비교를 직접 시음 해 보았습니다.
1.차를 우리는 다구는 그 차를 보다 맛나게 우리는 것에 기준을 둠!
- 차마다 각기다른 물의 온도가 요구 되므로 알맞는 다관 선정.
- 차의향이 다관에 남아 있으므로 ...이호일차
- 청차중 무이암차와 같은 차들은 첫탕을 20초 이내에 퇴수 시키므로
개완배 형태가 보다 용이.
*사용한 다관은 꼭 뜨거운 물로 행구어 뚜껑을 열어 건조시킴!
2.보이차의 모양별 호칭!
-산차의 생산 목적과 품질 수준
-긴압차의 여러가지 모양별 호칭!
(병차, 타차(소타차), 전차, 방전차, 긴차...등)
*시음!
1)무이암차 백계관 - 철관음 보다 무거운(?)향!
깊이가 있는 차!
*무이암차는 200 여가지 이상이 되며, 4대 명총으로 불리우는 대홍포, 백계관, 천라한, 수금귀등
이중 대홍포는 (모주 6그루:중국의 보물) 차성이라 불리우는 극품의 차 입니다.
25그램 경매가(2,600만원-2004년)
2)보이차 숙병 상호 비교
-대전차 93년 생산 명흥차창 (1~2급의 어린 찻잎 사용)
-중차병 93년 생산 명흥차창 (4~5급의 중급 찻잎 사용)
*그날 차맛의 차이를 다시 기억 해 보시길...
3)보이차 7572
현대 보이차 숙병의 기준이 될 만한 7572 - 94년 생산 (맹해차창)
깊은 맛과 단맛이 어우러진 품위 있는 차향(?)
*추가로 우리 녹차 시음(혜인차)
야생의 환경에서 자란 좋은 찻잎으로 구증구포 하여 95도 이상의 물로 10탕을 우림.
보이차의 오래 된 세월과 탕수 그리고 맑기가 녹차에도 같이 해당 됨을 시음...
*다음 시간에는 물과 차의 관계를 중심으로...
개인적으로 마시는 물을 한통식 가져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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